오늘은 소떡소떡 소스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소시지와 떡이 들어간 소떡소떡.
소떡소떡은 가끔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술안주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소떡소떡에 어묵을 추가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소떡소떡 소스 알아볼까요.
소떡소떡 소스 재료
비엔나소시지 12개, 떡볶이떡 12개, 어묵 12개, 대나무꼬치,
토마토케찹 4큰술,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6큰술, 물반컵
말랑말랑한 떡볶이떡은 그대로 만들면 되는데
떡볶이떡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찬물에 넣고 따뜻하게 데워줘야 떡볶이떡이 말랑말랑해집니다.
말랑말랑하게 데워진 떡은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비엔나소시지를 그냥 먹기 찝찝하죠.
떡볶이떡 삶은 물에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잠깐 끓여줍니다.
냉동어묵은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을 시켜줍니다.
해동한 어묵은 적당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데쳐낸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모양을 내줍니다.
꼬치를 준비해서 꼬치에 떡볶이떡 어묵 비엔나소시지를 번갈어서 끼워줍니다.
재료가 있는만큼 만들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하게 둘러주고 꼬치를 올려서 구워줍니다.
꼬치가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뒤집어줍니다.
양쪽으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구워진 꼬치는 채반에 건져 기름기를 빼놓습니다.
후라이팬에 토마토케찹 4큰술,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6큰술을 넣습니다.
소스가 뻑뻑하니까 물 반컵을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켜서 소떡소떡 소스를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여줍니다.
이제 소스가 걸죽했졌습니다.
소스에 꼬치를 올려줍니다.
수저나 실리콘붓 이용해서 꼬치 앞뒤면을 골고루 발라주면 소떡소떡 완성입니다.
완성된 소떡소떡을 접시에 담아줍니다.
소떡소떡 소스가 촉촉하게 윤기나게 발라져서 먹음직스럽습니다.
떡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식감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달콤새콤한 맛입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자체에 간이 되어있고 소스와 가미되니 짭잘한 맛이 납니다.
이상으로 소떡소떡 소스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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