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드는 여름반찬만들기@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오늘은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6월 중순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하지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포근포근 삶아서 

바로 삶은 따끈따근한 감자는 요즘이 아니면 

1년중에서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딱 지금뿐이 없습니다.

감자는 튀겨먹어도 먹고 볶아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을 수 있는 매력만점의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그럼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재료

감자 중간크기 3개정도, 양파 1개, 다진마늘 1큰술, 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청양고추 2개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만들기

감자를 껍질을 감자칼로 깍아서 깨끗이 씻어 헹군 뒤에

감자를 얇게 채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줍니다.

감자채를 얇게 썰어야 감자볶음 맛이 더 좋아집니다.

 

5분정도 감자를 깨끗한 물에 한번 헹구어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감자채를 썰어서 따로 삶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감자채를 얇게 말고 약간 두껍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볶아도 됩니다.

대신 감자채가 익는 시간이 걸리니까 

볶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게 됩니다.

양파 한개도 얇게 채썰어 놓습니다.

어슷하게 썰어놓은 냉동 청양고추도 꺼내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게 되면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채썰어놓은 감자채도 넣어서 감자채를 푹 익혀줍니다.

그리고 다시 채반에 감자를 채에 받혀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가스불을 키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물기를 쏙 빼놓은 감자채를 넣습니다.

채썰어놓은 양파채도 넣어줍니다.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익도록 잘 볶아줍니다.

너무 휘저으면 감자채가 부서지기 쉬우니까 살살 저어서 볶습니다.

이때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볶으면 재료가 익는 속도가 더 빠르겠죠.

중간중간에 뚜껑을 열어서 주걱으로 잘 저어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 졌을때 청양고추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노릇하게 잘 볶아졌습니다.

이때 가스불을 끄고 참기름 한스푼을 둘러주고 후추가루도 약간 뿌려줍니다.

접시에 감자볶음을 담아냅니다.

감자볶음 위에 깨소금을 살짝 뿌려줍니다.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완성입니다.

감자와 양파만 채를 썰어서 기름에 달달 볶아서

감자의 담백한맛과 함께 고소한맛도 나는

하지만 청양고추를 넣어서 반전의 매운맛이 나는 맛나는 감자볶음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까지 더해져서 

고소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감자볶음!!

밥에다 감자볶음을 넣고 간장을 약간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이 훌륭해집니다.

오늘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 

이상으로 수미네반찬 감자볶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