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감자로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채전 만들기~~

오늘은 감자채전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자로는 반찬보다 간식을 주로 만들어 먹는 편인데

 

여름에는 감자채전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감자채전을 바삭하게 부쳐서 먹으면 감자튀김 같은 맛이 납니다.

 

그럼 감자채전 만들기 알아 볼까요.

 

감자채전 만들기 재료

 

감자 중간크기 4개(600그람 정도), 후추가루 약간, 소금 1작은술, 

 

부침가루 5큰술, 식용유 적당하게

 

햇감자 중간크기 4개를 준비합니다. 무게는 600그람 정도입니다.

 

감자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주고 홈이 패인 곳은 칼로 돌려냅니다.

 

그리고 찬물에 두어번 헹궈줍니다.

 

우선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계단식으로 나란히 놓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얇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썰기가 귀찮다면 채칼을 이용하면 얇게 채를 썰을 수 있으니까 편합니다.

 

채썬 감자는 전부기를 빼기 위해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10분 뒤에 찬물에 헹궈준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볼에 채썬 감자를 담아주고 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을 뿌려줍니다.

 

감자에 간이 베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부침가루 5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감자채전 반죽은 완성된 겁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감자채전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게 펴줍니다.

 

감자채의 아랫면이 노릇해졌으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내면 감자채전 만들기 완성입니다.

 

완성된 감자채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우리집에서는 전은 무조건 양파장아찌 국물에 찍어먹는 것이 룰입니다.

 

혹시나 케찹도 같이 곁들였습니다.

 

바삭바삭한 감자채전을 케찹에 찍어먹으니까 감자튀김 맛이 나기도 하고

 

장아찌 국물에 찍어먹으니까 감자채전 맛이 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감자채전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