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국물맛이 좋은 찹쌀수제비~~

오늘은 찹쌀수제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찜질방에서 찹쌀수제비를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다른 데서는 팔지 않고 찜질방에서만 팔아서 

찜질방에서 사먹던 찹쌀수제비를 

오늘은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찹쌀수제비 만들어 볼까요.

 

찹쌀수제비 재료(2인분)

자른미역 10그람 정도, 황태채 한줌정도, 다시마육수 6컵, 

들기름 1큰술, 찹쌀가루 200그람, 물 적당하게, 들깨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스텐볼에 찹쌀가루 200그람을 담아줍니다.

뜨거운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고 동그랗게 새알심을 만들어놓습니다.

물 6컵에 다시마 두장을 넣고 10분정도 끓여서 다시마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자른미역 10그람을 찬물에 10분정도 불려놓습니다.

 

불린 미역을 물에 두번헹궈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황태채나 북어포를 가위로 잘라놓습니다.

자른 북어포를 물에 잠시 담갔다가 바로 손으로 물기를 짜놓습니다.

냄비에 들기름 1큰술을 둘러주니다.

북어포를 넣어고 달달 볶습니다.

북어포가 오그라들면 다시마육수 한국자를 넣어서 다시 볶다가

미역을 넣어줍니다.

북어포와 미역을 달달 볶아줍니다.

그리고 다시마육수를 넣습니다.

들깨가루 2큰술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20분정도 약불에서 천천히 끓입니다. 

국간장 1큰술과 액젓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고 간을 합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이제 찹쌀새알심을 넣고 끓여줍니다.

찹쌀 새알심이 둥둥 떠오르면 찹쌀수제비 완성입니다.

완성된 찹쌀수제비를 그릇에 담아줍니다.

들기름과 들깨가루의 구수한 국물맛과 북어의 시원한 맛

그리고 찹쌀새알심의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찹쌀수제비를 먹고 나니까 속도 편안해지고 왠지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찹쌀새알심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조랭이떡이나 새알심을 사서 만들면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찹쌀수제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