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한 맛 3총사!! 들기름 김가루 깨소금이 만나 백종원 김라면~~

오늘은 백종원 김라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으로

 백종원 김라면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김라면이라 어떤 맛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럼 백종원 김라면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김라면 재료(넉넉하게 2인분)

라면사리 3개, 물 2컵, 진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라면스프 2봉지,

깨소금 1큰술, 들기름 6큰술, 대파 한개, 청양고추 4개

 

라면은 아무거나 가능합니다. 

대신 매운맛이 강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도 아무김이나 가능합니다.

김을 불에 앞뒤로 굽습니다.

김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부수면 바닥이 엉망이 되므로

비닐봉지에 김을 넣어서 부수워서 준비합니다.

 

원래는 진라면 매운맛으로 사다먹는데 백종원 김라면 만들려고

일부러 진라면 순한맛으로 구입했습니다.

 

김라면에 들어갈 국물은 끓인 다음 식혀야 하니까 

시간이 걸리므로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냄비에 진라면 순한맛 스프 2봉지와 건더기 스프 2봉지를 뜯어서 넣어줍니다.

 

간장 4큰술과 설탕 4큰술을 넣습니다.

물 2컵을 부어준 다음 끓여줍니다.

팔팔 끓여준 다음에는 식혀줍니다.

대파 한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4개 정도를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고 라면 3개를 넣어서 삶아줍니다.

라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구게 되면 

면발이 덜 익은듯 쫄깃해지므로 삶을때 푹 삶아야 좋다고 합니다.

찬물에 두어번 헹구어줍니다.

삶은 라면은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릇에 들기름 3큰술을 넣습니다.

삶은 라면사리를 올려줍니다.

구운 김가루를 취향껏 뿌려줍니다.

깨소금을 듬뿍 뿌려줍니다.

라면과 들기름과 깨소금을 골고루 잘 비벼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맛을 봅니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과 고소한 김가루 그리고 고소한 맛이 좋은 깨소금이 만나서

고소한 맛 3총사가 만나서 고소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위에 뿌려줍니다.

아까 만들어서 식혀놓았던 라면국물도 취향껏 부어줍니다.

백종원 김라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잘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라면국물을 넣어서 먹으니 들기름의 향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맨날 끓여먹는 라면이 지겹다면

한번씩 별미로 만들어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김을 좋아하는 분은 김을 넉넉하게 구워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김라면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