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배추덮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양배추가 많이 있어서 양배추를 소비할겸
양배추덮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양배추와 베이컨과 김가루만 있으면 되니까
따로 장보지 않고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한끼음식입니다.
그럼 양배추덮밥 만들어 볼까요.
양배추덮밥 재료
양배추 1/4개, 베이컨 5장, 식용유 약간, 데리야끼소스 5큰술,
계란 2개, 밥 2공기, 김가루 약간, 후추가루 약간
양배추 1/4개를 칼로 얇게 채썰어줍니다.
채칼을 사용하면 더 얇고 편하게 썰을 수 있습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를 물에 10분간 담가놓았다가
두번정도 헹궈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베이컨 5장을 넣고 볶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을 이용해도 됩니다.
베이컨을 볶으면서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베이컨이 볶아졌으면 물기를 빼놓은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베이컨과 양배추를 볶아줍니다.
계속 볶으니까 양배추가 익으면서
처음에 수북했던 양배추의 부피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양배추가 잘 익었으면 데리야끼소스 5큰술을 넣고
재료들을 골고루 저어주면서 졸여준 다음 불을 끕니다.
데리야끼소스 대신 굴소스를 한큰술 넣어도 됩니다.
옆쪽에는 후라이팬을 꺼내서 식용유를 둘러주고
계란 2개를 깨트립니다.
익으면 뒤집어서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둡니다.
그릇에 밥 한공기를 담아주고 밥위에 양배추졸임을 담아줍니다.
그 위에 김가루를 취향껏 뿌려줍니다.
양배추덮밥 완성입니다.
계란후라이 하나를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밥과 재료들을 수저로 잘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의 달달한 맛과 베이컨의 짭잘한 맛이 무척 잘 어울립니다.
데리야끼소스는 얼마 전에 만들어두었는데
여기저기 활용할 곳이 많고 어디에나도 넣으면 맛이 좋네요.
이상으로 양배추덮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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