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분식집 스타일!! 라볶이 레시피~~

오늘은 라볶이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떡볶이를 종종 만들어 먹는 편인데 

라볶이가 오랜만에 먹고싶어집니다.

떡볶이에는 고추장와 고추가루 그리고 설탕들어가는 것이 기본이라면

라볶이에는 라면스프를 넣어줘야 라볶이 맛이 납니다.

그럼 라볶이 레시피 알아볼까요.

 

라볶이 레시피 재료(2인분)

떡볶이떡 한줌, 오뎅 5장, 양배추 1/4통, 라면사리 2개, 달걀 6개, 물 3컵,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라면스프 1봉지, 대파 한개

냄비에 찬물을 부어주고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습니다.

달걀 6개를 물에 깨끗이 씻은다음 냄비에 넣은 다음

중간불에서 12분간 삶습니다.

 

12분 후에 불을 끄고 채반에 건져서 

찬물에 삶은 달걀을 담가놓습니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까서 준비해놓습니다.

 

양배추 1/4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를 10분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떡볶이떡을 물에 20분간 불려놓은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떡볶이떡보다 떡국용 떡을 넣으면 라볶이소스가 더 잘스며들어 맛이 좋습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뎅 5장을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라볶이에 들어갈 라면을 준비합니다.

라면은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후라이팬에 물 3컵을 부어주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을 넣습니다.

물 대신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뭉쳐있는 고추장을 수저로 잘 풀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기를 뺀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대파도 넣어줍니다.

잘 저어서 끓입니다.

떡볶이떡을 넣어서 끓입니다.

떡볶이떡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썰어놓았던 오뎅을 넣습니다.

오뎅이 어느 정도 불었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라면사리 2개를 넣으려고 했는데 후라이팬이 넘치려고 해서

라면사리 하나만 넣으려고 합니다.

삶은 달걀 2개도 넣어줍니다.

라면스프 한봉지를 털어서 넣어줍니다.

라볶이에는 라면스프를 넣어줘야 분식집 스타일 라볶이맛이 납니다.

재료들을 골고루 잘 저어주면서 중간에 간을 봅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추어줍니다.

라면이 다 익었으니 가스불을 꺼줍니다.

라볶이 레시피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후라이팬채로 식탁에 올립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먹습니다.

라면이 라볶이소스를 머금어서 맛도 있고

보들보들한 식감이 좋습니다.

라면하나 넣은것을 금세 후루룩 다 먹어버렸습니다.

다시 라면사리하나를 넣고 물 한컵을 넣어서 졸여줍니다.

라볶이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면사리 대신 쫄면을 넣어서 만들면 쫄볶이가 됩니다.

쫄깃한 면을 먹고 싶으면 쫄볶이로 만들어보세요.

이상으로 라볶이 레시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