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푸짐하게 넣고 쓱쓱 비벼먹는 무생채 비빔밥~~

오늘은 무생채 비빔밥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 대파와 달걀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팔뚝만한 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새콤달콤한 무생채로 무생채비빔밥을 든든히 먹고 나면

 

힘이 불끈불끈 생겨날 것 같습니다.

 

그럼 무생채 비빔밥 만들어 볼까요.

 

무생채 비빔밥 재료

 

밥 2공기, 무생채, 상추 3장, 양파약간, 당근 약간,

 

고추장 반큰술, 매실액 반큰술, 계란 2개, 참기름

 

무생채 만들기

 

무 350그람, 설탕 1큰술, 소금 반큰술, 대파 약간, 액젓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생강 반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대파 약간을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대신 쪽파를 넣으면 좋습니다.

 

무 350그람 정도를 가늘게 채를 썬 다음 넓은 볼에 담아줍니다.

 

무에 설탕 1큰술을 넣습니다. 

 

버무려서 20분간 절여줍니다.

 

이제 소금 반큰술을 넣습니다.

 

버무려주고 20분간 절여줍니다.

 

무를 절여주니까 수분이 많이 나옵니다.

 

절인 무를 손으로 수분을 짜줍니다.

 

무에 색을 입히기 위해 고추가루 1큰술을 넣습니다.

버무려줍니다.

 

액젓 1큰술, 생강 반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과 쫑쫑 썬 대파도 넣어줍니다.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원한다면 식초를 꼭 넣어줘야 맛이 좋습니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무생채 완성입니다.

 

완성된 무생채를 반찬통에 담아줍니다.

 

무생채는 냉장고에 하루정도 차게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당근 약간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약간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털어주고 먹기 좋도록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장 반큰술과 매실액 반큰술을 섞어놓습니다.

 

무생채 비빔밥에 넣을 소스입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채썬 당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서 볶아줍니다.

 

당근이 잘 익도록 물을 약간 넣어서 볶아줍니다.

 

다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채썬 양파와 소금 약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계란을 깨뜨려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놓습니다.

 

스텐볼에 따뜻하게 데운 밥 두공기를 넣어줍니다.

 

무생채비빔밥의 주인공 무생채를 듬뿍 올려주고 

 

볶은 당근과 볶은 양파 그리고 상추도 푸짐하게 넣어줍니다.

 

여기에 고추장과 매실액을 섞은 소스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꼬소한 참기름도 둘러서 넣어주고 깨소금도 살짝 뿌려주면

 

무생채 비빔밥 완성입니다.

 

이제 수저로 골고루 비벼줍니다.

 

비빔밥은 넓은 스텐볼에 재료를 푸짐하게 넣고 쓱쓱 비벼먹어야 제맛인 거 같습니다.

 

계란후라이를 빼먹었네요.

 

비빔밥은 구수한 된장찌개와 곁들이면 더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무생채 비빔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