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소세지김밥 만드는 법

밖에서 파는 김밥 말고 집에서 만든 김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소세지가 통으로 들어간 소세지김밥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소세지김밥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소세지김밥 재료

밥 양념 : 밥, 참기름, 깨소금, 검은깨, 소금,

 

소세지, 당근, 단무지, 오이, 우엉, 달걀, 맛살, 김밥용김,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김밥 준비는 밥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텐볼에 밥을 담아주고 소금, 깨소금, 검은깨, 참기름을 넣습니다.

 

밥과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주고 나서 식혀줍니다.

 

오이는 길게 8등분을 해주고 씨부분은 제거해놓습니다.

 

 

당근은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맛살은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줍니다.

 

김밥에 소시지를 그냥 넣어도 맛있지만 구워서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이제 달걀지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텐볼에 달걀 4개와 소금 약간을 넣고 절 저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계란물을 부어서 계란지단을 부쳐냅니다.

 

계란지단을 썰어서 준비합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당근과 소금 약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물을 약간 부어주면서 볶아주면 당근이 속까지 고르게 잘 익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칼집을 낸 소시지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합니다.

 

단무지와 우엉은 김밥용으로 마트에서 산 거를 그대로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도마 위에 김밥용김 한장을 올려주고 밥 한뭉치를 올려줍니다.

 

밥알을 골고루 펴줍니다.

 

준비된 김밥 속재료

 

계란지단, 볶은당근, 맛살, 오이, 단무지, 우엉, 구운 소세지를 하나씩 올려줍니다.

 

돌돌 말아줍니다.

 

소세지김밥 총 8줄을 만들었습니다.

 

소세지김밥 표면에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윤이 반질반질해서 더 맛있게 보입니다.

 

주방칼에도 물이나 참기름을 발라주면 밥알이 들러붙지 않아 김밥이 잘 썰어집니다.

 

주방칼로 소세지김밥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더 맛이 납니다.

 

소세지김밥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으면

 

소세지가 커서 그런지 소세지는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상사가 생겨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