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좋은!! 마늘쫑으로 베이컨말이 ~~

오늘은 베이컨말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늘쫑을 한단 샀더니 마늘쫑볶음 만들고 나서도 줄어들지 않네요.

그래서 마늘쫑을 데쳐서 베이컨말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베이컨에 넣어서 요리가 가능합니다.

마늘쫑 대신에 아스파라거스나 팽이버섯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그럼 베이컨말이 만들어 볼까요.

 

베이컨말이 재료

베이컨 200그람 정도, 마늘쫑 한줌정도, 식용유 약간, 후추가루약간, 

데리야끼소스 5큰술, 다진마늘 1큰술, 땅콩

 

마늘쫑의 위쪽 부분과 아래부분을 잘래내준다음

6~7센티길이 정도로 썰어줍니다.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물이 끓여지면

썰어놓은 마늘쫑을 넣고 1분간 데쳐줍니다.

 

데쳐낸 마늘쫑은 차가운 물에 담가놓았다가

찬물에 두번 정도 행궈준 다음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도마에 베이컨을 펴 놓고 마늘쫑 세개정도를 돌돌 말아줍니다.

돌돌 말아주면 모양이 이렇게 됩니다.

 

베이컨이 다 말아졌습니다.

마늘쫑 대신에 팽이버섯이나 두릅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베이컨을 굽기 시작합니다.

베이컨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니까 식용유는 약간 둘러주면 됩니다.

베이컨말이 아래부분이 구워졌으면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베이컨말이가 잘 구워졌습니다.

구워진 베이컨말이는 잠시 덜어냅니다.

후라이팬에 데리야끼소스 5큰술과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그리고 살짝 저어줍니다.

구워진 베이컨말이를 넣고 졸여주었습니다.

베이컨에서 짭조름한 맛이 나므로 졸이다가 너무 짤것같아서 살짝 졸였습니다.

졸여진 베이컨말이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베이컨말이에 땅콩 몇알을 믹서기에 갈아서 솔솔 뿌려줍니다.

마늘쫑의 아삭한 식감과 베이컨을 고소하고 짭잘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데리야끼소소에 다진마늘을 넣고 졸였지만 간이 쎄 질 수가 있으므로

소스를 접시에 따로 담아서 찍어먹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밥반찬으로 먹었지만 술안주로 먹어도 훌륭할 듯 합니다.

이상으로 베이컨말이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