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개운한 맛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오늘은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연포탕은 보통 낙지를 넣어서 다진마늘과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만듭니다.

오늘은 된장을 넣고 낙지연포탕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알아 볼까요.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재료

낙지 3마리,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된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멸치다시마육수 4컵, 대파 한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밀가루 2큰술

 

낙지를 손질해야 하는데

낙지머리를 가위를 넣어서 가른다음에 내장을 제거해주고

눈과 입부분을 가위로 제거해서 물로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스텐볼에 밀가루 2큰술과 손질된 낙지를 문질러 준 다음

깨끗한 물에 여러번 행궈줍니다.

그렇게 하면 낙지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이 제거가 됩니다.

 

깨끗하게 씻은 낙지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양파 반개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한개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4컵을 넣고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다진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어서

국물의 간을 해줍니다.

 

썰어놓은 양파와 낙지를 넣어줍니다.

낙지가 익기 시작합니다.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청양고추를 더 넣으세요.

이때 간을 보니 약간 집된장을 넣어서 인지 씁쓸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설탕 1작은술을 넣고 끓였습니다.

낙지가 익으면서 핑크색으로 변하게 되면 낙지연포탕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완성된 낙지연포탕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먹기전에 낙지를 그대로 먹기 힘드니까

가위로 먹기 좋게 썰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국물맛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된장의 구수한 맛까지 나서 좋았습니다.

집에 채소가 없어서 대충 양파와 대파를 넣었더니

국물에서 단맛이 나네요.

이상으로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