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배추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채소 중에서 부피가 큰 양배추는 뭔가를 만들어 먹고나도 여전히 반통이상 냉장고에 남아있다가 결국은 시들어서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보통 샐러드를 해먹고 남을 때는 오꼬노미야끼를 종종 만들어 먹게됩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만들려면 베이컨이 있어야하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베이컨이 안들어간 그냥 채소만 들어간 양배추전을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그럼 양배추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배추전 재료 양배추 1/4통, 감자 1개, 당근 작은거 반개, 양파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1컵, 소금 1작은술, 물 반컵 양배추는 길이는 가늘게 채를 썰어서 3~4센티길이로 반을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는 물에 담갔놓습니다. 물에 담근 양배추를 찬물에 두어번 헹군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