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한끼!! 깍두기볶음밥~~

오늘은 깍두기볶음밥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깍두기를 맛있게 만들어서 잘 먹고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니 너무 시어져서 

더 이상 그대로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럴 때는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시어빠진 깍두기로 깍두기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깍두기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깍두기볶음밥 재료(2인분)

밥 2공기, 계란 2개, 

고추장 1큰술, 깍두기 국물, 4큰술, 깍두기 두줌 정도,

버터 1큰술, 대파 한개,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후추가루 약간

 

싱싱한 대파를 깨끗이 씻어서 반을 가른 다음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잘 익은 깍두기 두줌정도를 꺼내놓습니다.

 

깍두기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어서 녹입니다.

버터가 녹으면 쫑쫑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줍니다.

대파를 볶아줍니다.

대파 향이 나기 시작하면 썰어놓았던 깍두기를 넣어줍니다.

설탕 1큰술을 넣어주고

고추장 1큰술도 넣어줍니다.

김치볶음밥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지만

깍두기볶음밥에는 고추장이 필수입니다.

깍두기 국물 4큰술도 넣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졸여줘야 합니다.

밥 2공기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더 졸아들었을때 넣어야 깍두기 볶음밥이 더 맛있어 집니다.

밥을 너무 일찍 넣었네요.

주걱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깍두기볶음밥 옆에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계란 두개를 깨트려서

계란 후라이를 만듭니다.

깍두기 볶음밥 먹을 때는 계란후라이는 반숙이 진리입니다.

꼭 노른자 깨트리지 말고 반숙으로 계란후라이를 합니다.

이제 깍두기 볶음밥 완성이 됐습니다.

완성된 깍두기 볶음밥을 공기에 담은 다음 접시에 올려줍니다.

계란 후라이를 올려줍니다.

참기름을 넣어주고 깨소금도 뿌려주고 후추가루도 뿌려줍니다.

이제 계란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깍두기볶음밥이랑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에 김가루를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깍두기볶음밥은 재료도 무척 간단하고 조리법도 어렵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상으로 깍두기볶음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