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그라스 소스를 뿌린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오늘은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보통 볶음밥을 해놓고 계란을 부쳐서 올린 다음

케찹을 뿌려서 먹습니다. 

케찹을 뿌려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데미그라스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오므라이스가 더 맛있습니다

오늘은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재료(2인분)

밥 2공기, 양파 반개, 당근 약간, 피망 반개, 햄 약간, 우스타 소스 2큰술, 맛술 4큰술,

식용유 4큰술, 후추가루 약간, 달걀 6개, 

데미그라스 소스 - 버터 2큰술, 밀가루 2큰술, 설탕 3큰술, 맛술 4큰술,

우스타 소스 4큰술, 케찹 3큰술, 물 한컵, 식초 2큰술

 

먼저 데미그라스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입니다.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 2큰술을 넣습니다.

 

녹인 버터에 밀가루를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갈색빛이 돌기 시작하면 

설탕 3큰술, 맛술 4큰술 넣어주고

물 한컵과 우스타소스 4큰술 넣어주고

케찹 3큰술을 넣어서

적당한 농도로 끓여줍니다. 불을 끈 다음 식초 2큰술을 넣어주면

데미그라스 소스 완성입니다.

양파 반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도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김밥용 햄도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 놓았던 햄을 넣고 볶습니다.

햄을 어느 정도 볶다가

썰어 놓았던 양파와 당근을 넣습니다.

피망과 샐러리 냉동한 것을 넣었습니다.

모든 재료들을 충분히 볶아줍니다.

밥 두공기를 넣어줍니다.

골고루 볶아줍니다.

볶은밥을 그릇에 눌러 담아줍니다.

접시에 올려담아줍니다.

계란 3개를 깨트려서 노른자와 흰자를 섞은 다음

후라이팬에 계란물을 부어서 계란후라이를 만듭니다.

계란후라이를 뒤집지 않고 윗부분은 촉촉하게 둡니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줍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취향껏 뿌려주면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케찹 대신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만들어서 먹으니

맛과 풍미과 훨씬 좋습니다.

데미그라스 소스 대신에 시판용 하이라이스 가루를 

이용해서 만들면 간단하고 쉽긴 합니다.

오므라이스에 깍두기나 피클을 곁들어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