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배기배추된장국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알배기배추를 사서 배추전도 해먹고
배추찜도 해먹고 배추겉절이도 해먹었습니다.
오늘은 알배기배추된장국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알배기배추된장국 재료
알배기배추 반통, 대파 반개, 된장 3큰술, 고추장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생수 7컵, 다시마 2장
냄비에 생수 6컵을 부어주고 다시마 2장을 넣어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10분 뒤에 우려낸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대파 반개는 반을 가른다음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개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홍고추도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알배기 배추 반개는 다시 절반으로 썰어줍니다.
배추 뿌리를 제거해줍니다.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배추는 물에 담가서 두번 정도 헹궈줍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된장 3큰술, 고추장 1작은술, 생수 1컵을 넣어줍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물에 잘 풀어줍니다.
다시마 우린 물에 된장 고추장 푼 물을 넣습니다.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씻어놓은 배추를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10분 정도 끓여주고나니 배추가 부드럽게 잘 익었습니다.
아까 썰어놓았던 대파와 청양고추 그리고 홍고추를 넣어주면 알배기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알배기배추된장국을 잘저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배추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구수한 된장국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도 좋습니다.
알배기배추를 넣고 끓여서
배추자체에서 단맛이 나와서 그런지 달달한 맛도 납니다.
이상으로 알배기배추된장국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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