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봄향기 물씬 풍기는 맛있는 냉이튀김~~

오늘은 냉이튀김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춘삼월 봄이라서 마트에 가니까 냉이가 보입니다.

 

냉이를 보면 냉이튀김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냉이튀김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거든요.

 

냉이튀김은 시중에 팔지도 않으니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그럼 냉이튀김 만들어 볼까요.

냉이튀김 재료

 

냉이 300그람,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튀김가루 1컵, 달걀흰자 2개, 차가운 물 1/3컵, 식용유

 

냉이 300그람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냉이뿌리를 손질합니다.

 

냉이를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샐러드스피너에 넣고 물기를 빼줍니다.

 

스텐볼에 냉이를 담아줍니다.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냉이에 간을 해줍니다.

 

튀김가루 1컵와 달걀 흰자 2개을 넣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 1/3컵을 넣어 줍니다. 

 

될 수 있으면 얼음이 들어있는 얼음물이 좋습니다.

 

차가울수록 튀김이 더 바삭해집니다.

 

이제 골고루 저어줍니다.

튀김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온도가 올라가면 반죽한 냉이를 하나씩 넣어줍니다.

 

튀김팬에 꽉 채워서 많이 넣지 말고 6개 정도 넣고 튀겨줍니다.

 

냉이가 잘 튀겨졌으면 채반에 담아 건져냅니다.

쟁반에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냉이튀김을 올려서 기름기를 뺍니다.

 

냉이튀김이 어느새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냉이튀김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향긋한 냉이냄새가 좋습니다.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냉이튀김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