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옛날 생각나게 하는 김수미 옛날소시지~~

마루_2020 2020. 4. 18. 13:00
반응형

오늘은 김수미 옛날소시지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학교 급식시대전에 도시락을 챙겨 다니던 시절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도시락 반찬이 소시지였습니다.


어쩌다 생각날때 가끔 부쳐서 먹게 됩니다.


그럼 김수미 옛날소시지 만들어 볼까요.


 






김수미 옛날소시지 재료


옛날소시지 250그람, 달걀 3개, 식용유 적당량,


밀가루 2큰술, 참기름 반큰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옛날소시지를 준비합니다.


예전에는 작은 소시지도 팔더니 요즘에는 대용량소시지만 팝니다.


한끼에 다 먹기에는 많은 것 같아 절반만 만드려고 합니다.


 






소시지를 일정한 두께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소시지를 담아줍니다.



밀가루를 2큰술 넣어줍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소시지를 섞어줍니다.



대파의 하얀줄기부분을 잘게 갈라줍니다.



그리고 잘게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계란 3개를 깨트려서 넣고 간을 위해서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쫑쫑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줍니다.



참기름도 몇방울 넣어줍니다.


참기름을 넣으면 고소한 향과 맛이 좋습니다.



후추가루도 뿌려서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밀가루를 묻힌 소시지를 계란물에 퐁당 넣어줍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소시지를 계란물을 전체적으로 입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하게 둘러주고 


계란물을 입힌 소시지를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무조건 전 부칠 때는 기름은 넉넉히 둘러주면서 


바싹 노릇하게 구워줘야 맛이 좋습니다.



소시지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김수미 옛날소시지 완성입니다.



완성된 옛날소시지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옛날소시지. 


케찹을 찍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보통 소시지전을 부치게 되면 밀가루를 입히지 않고 부치는데


밀가루를 입혀서 부쳐서 그런지 소시지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소시지를 부쳐내고 남은 계란물은 버리지말고 


그대로 후라이팬에 부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계란프라이도 나름 맛이 좋았어요.




이상으로 김수미 옛날소시지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