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 감자 매실 참외 장어 복분자 마늘

6월 제철음식

알아보겠습니다.

 

6월 제철음식

 

1. 복분자

 

복분자는 산딸기처럼 비슷하게 생겼지만

산딸기는 익으면 빨갛게 되고, 

복분자는 검은색으로 됩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복분자주, 복분자 잼, 복분자 청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2. 장어

 

장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주로 장어구이, 장어탕, 장어덮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매실

 

매실이 나오는 6월이면

매실청을 담근다고 마트에서

매실이랑 유리병 설탕 파는 코너가

따로 생길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매실은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4. 참외

 

참외는 지금은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되어 계절식품은 아니지만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수분이 많고 달콤하며,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입니다.

 

생과일로 먹거나 참외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5. 감자

감자는 장마가 오기전 6월 하지 즈음에 수확하는데

삶아도 맛있고 감자전으로 부쳐먹어도 맛있고

감자튀김으로 튀겨 먹어도 정말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감자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감자탕, 감자전, 감자 샐러드, 감자튀김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6. 다슬기

 

깨끗한 물에서만 자란다는 다슬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다슬기탕,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된장국 등의

요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 각종 음식에 양념으로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강한 항균 작용이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6월 제철 음식으로 맛과 영양가가 뛰어나며,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