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뎅하면 부산오뎅이 제일 맛있다고 그러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오뎅공장에서 파는 오뎅을 계속 먹어왔던지라 오뎅이 뭐 거기서 거기지 그랬거든요. 그래서 마트에 파는 브랜드 오뎅을 몇번 사서 먹었더니 내가 알던 오뎅맛이 아니어서 실망 했습니다. 아무맛도 없고 퍽퍽하기만한 그냥 밀가루 반죽을 먹는 것 같은 맛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아무 오뎅을 사먹지 않습니다. 부산에는 3대 어묵집이 있다고 하던데 일부러 가서 사오긴 번거로워서 한꺼번에 한10봉정도 주문해서 택배로 받습니다. 받자마자 냉동실로 보관해둡니다. 반찬으로 오뎅볶음을 만들어 놓는데 거의 떨어지기가 무섭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럼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