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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

by 마루_2020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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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추전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추전은 바삭하게 구워야 맛이 좋습니다.


부추전을 부칠때는 기름은 넉넉하게 둘러주고 


그리고 부추전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주고


중간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맛있는 부추전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부추전 만들어 볼까요.


 






 부추전 재료


부추 300그람, 양파 한개, 당근 약간, 청양고추 4개, 바지락살 200그람 정도,


다진마늘 1큰술, 부침가루 6국자, 물 6국자,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부추를 깨끗이 씻어서 3센티 길이로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부추를 바로 넣어줍니다.


 






당근은 약간만 채썰어줍니다.



양파 한개를 채썰어 줍니다.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바지락살 200그람을 준비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살을 해동했습니다.


부추전에 야채만 넣는 것보다 아무래도 


해산물을 넣어주면 맛이 훨씬 맛있어지겠죠.


바시락살 대신 오징어나 홍합살을 넣어줘도 좋습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았던 재료들 양파채, 당근채, 청양고추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바지락살도 넣어줍니다.



소금약간, 후추가루도 약간 뿌려줍니다.



부침가루 6국자, 생수 6국자를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대신 그냥 밀가루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뭉친곳이 없도록 잘 섞어주면


부추전 반죽이 다 만들어졌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부추전 반죽을 1국자 반정도를 올려서 얇게 골고루 펴줍니다.



너무 센불보다 중간불에 타지 않게 구워줍니다.


뒤지게를 이용해서 아랫면이 어느정도 구워졌나 확인하고


잘 구워졌으면 뒤집어줍니다.



부추전 앞쪽, 뒤쪽 모두 잘 구워졌으면



접시에 담아냅니다. 부추전 완성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부추전입니다.


맛있어서 말이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부추전하면 막걸리. 막걸리가 빠지면 왠지 섭섭합니다.

 

바지락살이 듬뿍 들어서가서 바지락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부추전은 초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나름대로 맛이 괜찮습니다.


부추전은 넉넉하게 구워두었다가 밥먹을때 하나씩 뎁혀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부추전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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