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백종원 카레라이스~~

오늘은 백종원 카레라이스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감자가 들어간 카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감자의 퍽퍽한 식감이 싫어합니다.

당근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카레만들때는 양파만 넣고 양파를 갈색이 되도록 

볶아서 카레를 만드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퍽퍽한 감자가 들어간 

카레라이스가 몹시도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와 양파를 넣고 카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카레라이스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카레라이스 재료(4인분양)

카레가루, 버터 2큰술, 감자 큰거 1개, 양파 중간크기 2개,

라면스프 1작은술, 생수 3컵

 

먼저 카레가루가 필요합니다.

우리집은 주로 카레여왕으로 카레를 만듭니다.

특히 구운마늘 & 양파 맛을 제일 선호합니다.

 

양파 2개를 씻어서 반으로 썰어놓습니다.

 

그리고 깍둑모양으로 썰어줍니다.

 

감자 큰거 한개를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을 올리고 가스불을 켠 다음 버터 1큰술을 넣어서 녹입니다.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썰어놓았던 감자를 넣습니다.

감자를 볶아줍니다.

중간에 썰어놓았던 양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감자와 양파를 같이 볶아줍니다.

감자와 양파가 충분히 익었으면 

이때 버터 1큰술과 라면스프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생수 반컵을 부어주고 끓입니다.

카레여왕에 들어있는 퐁드보 육수를 개봉합니다.

이때 퐁보드 육수를 넣어줍니다.

퐁보드 육수를 넣어서 전체적으로 잘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어느 정도 끓이다가 나머지 물 2컵반을 부어줍니다.

카레여왕 스노우카레를 개봉합니다.

그리고 부어줍니다.

국자나 주걱을 이용해서 골고루 저어주며 끓입니다.

카레의 맛있는 향기가 솔솔 나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이때쯤에 달달한 맛을 내기기 위해서 사과즙을 넣어주거나 

꿀 두큰술을 넣어주는데 넣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카레가 끓으면서 농도가 걸쭉해지면

백종원 카레라이스 완성입니다.

갓 지은 밥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국자로 카레를 밥위에 부어줍니다.

이제 수저를 이용해서 슥삭슥삭 비벼먹습니다.

카레 먹을 때는 새콤달콤한 무피클과 같이 먹거나

파김치 혹은 깍두기 아니면 배추김치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카레에 김치가 빠지면 카레를 못 먹을 것 같습니다.

꿀이나 사과즙을 넣지 않았는데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카레라이스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