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묵 양념장 ~~

오늘은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묵 양념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도토리묵은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으면 편하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면 다소 번거롭지만 훨씬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도토리묵 만들때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잘 맞춰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묵 양념장 알아볼까요.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묵 양념장 재료

도토리가루 1컵, 생수 5컵, 소금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냄비에 도토리가루 1컵을 넣어습니다.

 

그리고 생수 5컵을 부어줍니다.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1 대 5 가 좋습니다.

1 대 6 비율로 하면 도토리묵을 만들면 물컹해져서 

젓가락으로 집어먹을 수 없게 됩니다.

 

거품기로 골고루 저어서 가루가 뭉친 곳이 없도록 해줍니다.

이 상태에서 중불로 끓여줍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 줍니다.

어느 정도 점성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약한불로 줄여줍니다.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소금 1작은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약한불에서 계속해서 주걱으로 잘 저어줍니다.

약한불에서 10분 정도 더 저어준 다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10분 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10분 정도 뜸을 들였습니다.

스탠 찬합에 뜸을 들인 도토리묵을 부어줍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표면을 대충 정리해줍니다.

실온에서 5시간 식혀준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도토리묵 만들기 완성입니다.

하루 정도 지난 뒤에 찬합 뚜껑을 열어보니 물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완성된 도토리묵으로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야죠.

도토리묵을 도마위에 올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도토리묵을 썰으면서 맛을 보았는데 들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도토리묵을 냉장고에 오래 두게 되면 도토리묵이 굳어지는데

그때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도토리묵 양념장

양조간장 4큰술, 액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통깨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반개, 당근 약간, 오이 한개, 상추와 깻잎, 청양고추 한개,

그릇에 양조간장 4큰술, 액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통깨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주면 도토리묵 양념장 완성입니다.

설탕 대신에 매실액을 넣어도 됩니다.

대파는 반을 갈라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약간만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상추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쑥갓이나 치커리도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오이 한개는 반을 갈라서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한개는 반을 갈라주고 거기에 또 반을 갈라썰어줍니다.

그리고 쫑쫑 썰어줍니다.

넓은 스텐볼에 썰어놓은 상추와 깻잎, 당근, 오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묵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그다음 쫑쫑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일차적으로 양념과 채소를 버무려줍니다.

그다음에 썰어놓은 도토리묵을 넣습니다.

채소와 양념 도토리묵을 살짝 버무려주면 도토리묵 무침 완성입니다.

 오래 버무리게되면 도토리묵의 형태가 자꾸 부수어집니다.

도토리묵 무침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도토리묵 무침 먹을때는 막걸리 한잔과 곁들어주면 좋습니다.

도토리묵 만들 때는 중불에서 한방향으로 계속 많이 저어주어야 하고 

불을 끄고 뜸을 충분히 들여줘야 됩니다.

이상으로 도토리묵 만들기 & 도토리묵 양념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