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노릇하게 구워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맛!! 호박채전~~

마루_2020 2020. 8. 9. 13:00
반응형

오늘은 호박채전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8월인데 햇빛이 장렬하는 뜨거운 날보다


비오는 날이 많습니다. 


이대로 더위도 패스하고 여름이 지나갈 까봐 걱정입니다.


비도 오는데 호박채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애호박으로 얇게 채를 썰어서 바삭바삭 부칠려구요.


그럼 호박채전 만들어 볼까요.


 






호박채전 재료


애호박 1개, 당근 약간,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식용유 적당량


부침가루 5큰술, 튀김가루 5큰술, 소금 약간, 물 반컵, 후추가루 약간


 






애호박을 씻어서 얇게 썰어줍니다.



얇게 썰어진 애호박을 비스듬하게 가지런히 쌓아서 얇게 채썰어줍니다.


채칼을 사용하면 더 얇게 더 쉽게 썰수 있습니다.


 






반죽 할 스텐볼에 애호박 썬 것을 담아줍니다.


 






당근은 약간만 얇게 채썰어 줍니다.



채 썰어놓은 당근을 넣어줍니다.


 




 


양파 반개도 역시 채썰어줍니다.


양파 길이가 길어서 반을 잘랐습니다.



청양고추 2개를 반을 가른 다음



쫑쫑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5큰술, 튀김가루 5큰술, 후추가루 약간도 뿌려줍니다.



여기에 생수 반컵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수저나 국자를 이용해서 골고루 잘 저어서 


호박채전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하게 둘러줍니다.



반죽을 수저를 이용해서 한수저씩 떠서 후라이팬에 펼쳐줍니다.


전은 넓은 것보다 작게 만든 것이 훨씬 바삭하고 맛이 좋습니다


대신 전부칠때 일일이 뒤집어야 해서 조금 귀찮긴 합니다.



아래면이 바삭 구워졌다면 



이때 뒤집어줍니다.



전을 뒤집으면서 식용유를 충분하게 둘러줘야 합니다.



노릇하게 바삭하게  호박채전 완성이 됐습니다.



완성된 호박채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설탕을 분명히 넣지 않았는데 호박채전이 달달합니다.


호박채전에는 제철에 담근 양파장아찌 국물에 찍어먹어야 


제일 맛있습니다. 만약 양파장아찌 국물이 없다면


초간장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됩니다.


간장 2큰술, 물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가루를 취향껏 넣어주면 됩니다.




이상으로 호박채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