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먹기좋고 맛도 좋은 밑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마루_2020 2020. 8.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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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추리알 장조림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메추리알은 한입씩 먹기 좋은 크기여서 좋습니다.


메추리알은 삶는 과정은 달걀보다 짧은데


문제는 달걀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껍질까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메추리알은 마트에 삶아서 껍질이 까져 나온 것을 이용합니다.


오늘은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로 장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어 볼까요.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


메추리알 450그람, 꽈리고추 두줌, 통마늘 10개,


생수 1컵, 간장 반컵,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통후추 10알, 통깨 약간


 






꽈리고추를 물에 담가서 씻어줍니다.



씻은 꽈리고추를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포크를 이용해서 꽈리고추에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을 내주어야 양념이 꽈리고추 안에 스며들게 됩니다.



포크로 구멍을 낸 꽈리고추를 스텐볼에 담아 준비해놓습니다.


 






통마늘 몇개는 깨끗이 씻어서 몇개 마늘꼭지를 제거해줍니다. 



시판 메추리알을 개봉한 다음 채반에 메추리알을 담아주고


안에 들어있는 물은 버려줍니다.


굳이 메추리알이 아니고 삶은달걀을 넣어서 장조림을 해도 됩니다.



메추리알을 물에 행궈줍니다.


물에 행군 메추리알을 다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냄비에 생수 한컵, 간장 6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통후추 약간을 넣고 끓입니다.


생수보다 다시마육수로 장조림을 만들면 감칠맛이 더 좋습니다. 



간장물이 끓으면 메추리알을 넣습니다.



통마늘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졸여줍니다.



중간에 보니 메추리알이 노르스름하게 물이 들었습니다.



10분 뒤 메추리알이 갈색빛이 돌기 시작합니다.



이때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새송이버섯이


그리고 2분정도 졸여줍니다.



2분이 지나 불을 껐습니다.



한김 식혀놓은 다음 보관용기에 담았습니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메추리알 장조림 완성입니다.


완성된 메추리알 장조림은 바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었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두고 하루 뒤에 꺼낸 모습입니다.



짭조르한 간장소스에 졸여진 메추리알입니다.


메추리알 한알씩 먹다가 꽈리고추를 먹으면 


약간 칼칼하게 개운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새송이버섯을 장조림에 넣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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