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대파김치 대파 특유의 알싸하게 매우면서 시원한 맛이 좋다.

마루_2020 2022. 8.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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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채소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다른거는 많이 올랐는데 대파가격은 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파김치 담그려고 대파 한단을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쪽파김치보다 만들기 쉬운 대파김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대파김치 재료

 

대파 1단, 

 

새우젓 1.5큰술, 까나리액젓 7큰술, 고추가루 7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3큰술, 소금 적당량

 

 

 

 

대파 1단을 먼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대파 가운데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내도 속에 흙이 끼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파의 하얀대는 그대로 먹기에는 너무 굵고 먹기 불편하니까 반을 갈라 썰어놓습니다.

 

먹기 좋은 길이 4~5센티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란잎 부분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 한단을 담으니까 양이 수북하니 많습니다.

 

이제 대파를 절여야 합니다.

 

쪽파김치처럼 까나리액젓 7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10분 정도 절여주면 됩니다.

 

그동안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릇에 새우젓 1.5큰술, 고추가루 7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3큰술, 소금 적당량을 넣습니다.

 

 

10분 뒤 대파가 잘 절여졌습니다.

 

양념을 부어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대파김치 완성입니다.

 

완성된 대파김치는 김치통에 담아 바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담그고 나서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일주일 뒤 꺼낸 모습입니다.

 

대파에서 수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파김치를 접시에 담아냈습니다.

 

담그는 방법은 쪽파김치보다 훨씬 쉬워서 너무 좋습니다.

 

 

맛도 대파 특유의 알싸하면서 맵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삼겹살 구워먹을때나 짜장라면 먹을때 꺼내 먹으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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