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캉말캉하면서 양념이 쏙 베어들어 맛있는 떡볶이 황금레시피.

오늘은 밀떡으로 맛있는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어 보겠습니다.

 

떡볶이 황금레시피 재료

 

밀떡 200그람, 납작어묵 5장, 당근 약간, 대파 반개,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물엿 2큰술, 조청 1큰술, 설탕 1큰술, 다시다 반큰술, 미원 1작은술, 물 2컵

 

당근 약간은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반개 정도를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납작어묵 5장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냉동된 밀떡 200그람을 찬물에 두어번 헹궈줍니다.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냅니다.

 

냄비에 물 한컵 부어주고

 

물엿 2큰술, 조청 1큰술, 설탕 1큰술 넣고 녹여줍니다.

 

떡을 넣고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여줍니다.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줘야

 

떡이 더 말캉말캉해지고 떡이 단맛을 흡수해서 더 맛있어집니다.

 

다른 냄비에 물 한컵 부어주고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다시다 반큰술, 미원 1작은술을 넣습니다.

 

고추장을 잘 풀어줍니다.

 

떡볶이를 삶은 내용물 전체를 부어서 같이 섞어주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떡볶이가 익으면서 둥둥 떠오르기 시작하면 썰어놓았던 당근과 대파를 넣어줍니다.

 

썰어놓았던 어묵도 넣어줍니다.

 

떡볶이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계속 끓여줍니다.

 

떡볶이 국물이 졸아들기 시작합니다.

 

이제 가스불을 꺼줍니다. 떡볶이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완성된 떡볶이를 1인용 앞접시에 담아 덜어 먹으면 됩니다.

 

우선 떡볶이가 말캉말캉해서 좋고 양념이 쏙 베여서 정말 맛있습니다.

 

떡볶이를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있기는 한데 상당히 맵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덜 넣고 안매운 떡볶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떡볶이와 어묵을 건져먹고 어느 정도 남았다면

 

이제 라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물 한컵을 부어주고 라면사리와 스프반개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간단하고 쉽게 라볶이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