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추전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집에 무쇠팬이 있어서 무쇠팬을 이용해서
부추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무쇠팬은 무겁고 열을 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부침개 만들어 먹을 때는 좋습니다.
무쇠팬으로 부치는 부추전 정말 바삭하고 맛있겠죠.
그럼 부추천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부추전 만드는 법 재료
부추 300그람, 밀가루 400그람, 물 4컵, 다진마늘 1큰술,
양파 한개, 당근 약간, 청양고추, 달걀 2개, 꼬막살,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전 반죽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텐볼에 밀가루 400그람을 개량해서 넣습니다.
찬물 4컵을 부어줍니다.
반죽이 뭉친 곳이 없도록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풀어놓습니다.
부추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 헹굽니다.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도마에 부추를 올려놓고 먹기 좋은 길이 3센티미터로 썰어놓습니다.
당근도 가늘게 채썰어 놓습니다.
양파도 채썰어 놓습니다.
어슷하게 썰어서 냉동해 놓은 청양고추를 꺼내놓습니다.
냉동해놓은 꼬막살도 해동해놓습니다.
반죽에 썰어놓은 부추랑 당근과 양파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부추전 반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릇에 달걀 2개를 깨트려서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무쇠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부추전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게 골고루 펴놓습니다.
꼬막살을 하나씩 토핑으로 올려줍니다.
계란물을 꼬막살위에 뿌려줍니다.
계란물을 부어주어야 꼬막살이 부추전에 잘 붙게 됩니다.
이때도 부추전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약간 둘러줍니다.
아랫면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식용유를 가장자리에 둘러줍니다.
부추전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부추전 바삭하게 부쳐져서 맛납니다.
역쉬 무쇠팬으로 부쳐서 그런지 부추전이 더 바삭바삭합니다.
맛있게 할 꺼라고 아껴두었던 냉동꼬막살까지 넣었는데
꼬막살이 N.G. 였습니다.
제철때 나는 꼬막살로 바로 삶아서 먹고
바로 삶아서 부침개에 넣어도 정말 맛있던데.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인지 꼬막맛이
그 때 먹던 그맛이 아니여서 실망이 가득했습니다.
부추전 반죽이 많아서 한장 부쳐내고 먹고
한장 부치고 먹고 몇장을 총 몇장을 부쳐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막걸리를 부르는 부추전입니다.
부추전을 바삭하게 부치고 싶다면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약하게 말고 중간불정도로 해야지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대신 타지 않게 불옆에서 잘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잠깐 자리를 비우게 되면 금방 탈 수 있으니까요.
이상으로 부추전 만드는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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