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쏘야볶음 매콤하면서 새콤하면서 단짠단짠한 맛!!

마루_2020 2024. 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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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세지야채볶음 줄여서 쏘야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쏘야볶음

 

쏘야볶음 재료

비엔나소세지 300그람,

양파 한개,

대파 반개,

당근 약간,

청양고추 1개,

식용유 적당량

 

소스양념

케첩 2큰술,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2큰술

 

 

 

비엔나소시지 300그람을 준비합니다.

냉동된거라 해동을 했습니다.

 

 

비엔나소시지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보통

통으로 칼집을 내서 하던데

우리집은 뭐든 작게 먹는것을 좋아해서 그럽니다.

 

 

대파 반개를

1~2센티 길이로 썰어줍니다.

 

 

양파 한개는 깍둑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쏘야볶음에 피망을 넣으면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피망이 집에 있으면 꼭 넣어주세요.

 

 

당근 약간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가 있으면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미리 쏘야볶음 양념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그릇에

케첩 2큰술,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2큰술

 

넣고 잘 섞어놓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놓았던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볶아줍니다.

 

 

비엔나소시지가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바로 이대로

케찹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아까 썰어놓았던 채소들

양파, 당근, 대파를 넣고

골고루 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만들어둔 소스를 부어줍니다.

 

 

양념소스가 골고루 베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빼먹을뻔 했네요.

청양고추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이제 쏘야볶음이 만들어졌습니다.

 

 

만들어진 쏘야볶음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쏘야볶음 맛 평가를 해보자면 

케찹이 들어가서 새콤하면서

고추장이 들어가서 살짝 매콤하면서 

비엔나소시지 자체의 짠맛도 나면서 

설탕이 들어가서 약간 단맛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맛있으니까

술안주나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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