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밑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 멸치조림~~

오늘은 꽈리고추 멸치조림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멸치만 들어간 멸치볶음은 퍽퍽한데

 

꽈리고추를 넣고 졸이면 퍽퍽하지 않아 먹기 좋습니다.

 

오늘은 꽈리고추와 멸치로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꽈리고추 멸치조림 재료

 

멸치 100그람, 꽈리고추 300그람, 식용유 2큰술, 소금 반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물 4큰술, 

 

맛술 4큰술, 조청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꽈리고추를 찬물에 두번정도 헹궈준 다음 꼭지를 제거합니다.

 

꽈리고추를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볶음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둘러줍니다.

 

멸치 100그람을 넣습니다.

 

멸치는 중간정도 크기입니다.

 

멸치를 2분 정도 볶아줍니다.

 

볶은 멸치는 다른 그릇에 옮겨서 식혀 놓습니다.

 

양념그릇에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물 4큰술,

 

맛술 4큰술, 조청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놓습니다.

 

볶음팬에 썰어두었던 꽈리고추와 소금 반작은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습니다.

 

졸이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졸이다가 불을 꺼주고 멸치를 넣습니다.

 

멸치와 꽈리고추를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꽈리고추 멸치조림 완성입니다.

 

완성된 꽈리고추 멸치조림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밑반찬용으로 넉넉하게 만들었더니 양이 많습니다.

 

1~2인 가족인 경우는 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꽈리고추 멸치조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