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촉촉하게 잡채 황금레시피 쉽게 만들기~~

오늘은 잡채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보통 잡채 만들때 재료들을 일일이 따로따로 볶고

 

당면도 따로 삶아야 되고 약간은 번거롭습니다.

 

잡채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잡채 황금레시피 알아 볼까요.

 

잡채 황금레시피 재료

 

당면 300그람, 당근 반개, 어묵 2장, 부추 한줌, 양파 한개,

 

물 3컵, 간장 3국자, 식용유 1국자, 흑설탕 3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당면 300그람을 미지근한 물에 30분 담가놓습니다.

 

30분이 지나면 딱딱하던 당면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불린 당면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자른 당면이 아니라서 당면이 길어서 잘라줘야 합니다.

 

자른 당면을 물에 헹군 다음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당근 반개 정도를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한개를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다른 버섯은 없고 미니새송이버섯이 보여서 넣으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부추 한줌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어묵 2장을 먹기 좋은 길이로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넓은 볶음팬에 물 3컵을 넣습니다.

 

원래는 물 5컵을 넣어야 하는데 물의 양을 줄였습니다.

 

당면의 양이 많을 경우 물의 양도 늘려줘야 합니다.

 

간장 3국자, 식용유 1국자, 흑설탕 3큰술을 넣고 끓이기 시자합니다.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줍니다.

 

당면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썰어놓았던 어묵도 넣어주고 당근도 넣어주고 양파도 넣어주고

 

미니 새송이버섯도 넣어주고 끓입니다.

물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오래 졸여야 합니다.

 

중간 중간에 한번씩 저어줍니다.

 

간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추가로 넣으세요.

 

어느 정도 졸아들었으면 이제 불을 꺼줍니다.

 

썰어놓았던 부추를 넣어줍니다.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골고루 저어주면 잡채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부추가 얇아서 저어주기만 해도 충분히 익혀집니다.

 

완성된 잡채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재료를 따로따로 볶는게 아니라 양념과 같이 오래 졸여서 그런지

 

부들부들하고 촉촉해서 부담없이 먹기가 좋습니다.

 

만들기는 쉬우면서 맛있으니까 다음에도 이 방법으로 종종 만들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잡채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