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 간단하고 맛있게 팽이버섯전~~

오늘은 팽이버섯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팽이버섯은 삼겹살 구울때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바짝구워서 먹으면 정말 쫄깃하면서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습니다.

팽이버섯으로 달걀을 묻혀서 전으로 부쳐도 맛있구요.

팽이버섯에 맛살과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서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팽이버섯전 만들어 볼까요.

 

팽이버섯전 재료

비엔나소시지 100그람, 팽이버섯 2봉지, 청양고추 2개, 맛살 2개, 당근 약간,

대파 반개, 부침가루 4큰술, 달걀 3개, 후추가루 약간, 소금 반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팽이버섯은 밑동을 먼저 제거해줍니다.

붙어있는 팽이버섯을 가닥가닥 풀어줍니다.

 

그리고 칼로 쫑쫑 잘게 썰어줍니다.

 

맛살 2개를 길게 채썰어놓습니다.

그리고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비엔나소시지 100그람을 준비합니다.

비엔나 소시지를 4등분으로 길게 잘라놓습니다.

그리고 쫑쫑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 반개를 반을 갈라서 준비합니다.

대파도 역시 쫑쫑 썰어줍니다.

당근은 얇게 썰어서 길게 채로 썬 다음

역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2개도 역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텐볼에 이때까지 썰어놓았던 팽이버섯, 맛살, 비엔나소시지,

당근, 청양고추, 대파를 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4큰술도 넣습니다.

달걀 3개를 깨트려서 넣어줍니다.

간을 하기 위해 소금 반작은술을 넣어주고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수저를 이용해서 부침가루가 뭉친 곳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골고루 저으면 팽이버섯전 반죽을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가스불을 켜고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팽이버섯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후라이팬에 펴서 굽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면 팽이버섯전 완성입니다.

완성된 팽이버섯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팽이버섯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팽이버섯으로만 구워도 맛있는 재료인데

맛살과 비엔나소시지까지 들어갔으니까 더 맛있어지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냉장고속에 뒹구는 팽이버섯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상으로 팽이버섯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