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만들기~~

오늘은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팽이버섯은 식이섬유소와 수분이 많아서 포만감을 주기도 하고

열량이 아주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서

동맥경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팽이버섯이 3봉에 980원으로 파는 겁니다.

몸에 좋은 팽이버섯으로 무얼 만드는것이 좋을까요.

 

찌개나 탕요리에 넣어도 좋고 잡채 만들때 넣어도 좋을것 같고

팽이버섯에 베이컨을 돌돌 싸서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팽이버섯요리는 무궁무진하네요.

그럼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재료

팽이버섯 2봉, 당근 1/4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달걀 3개, 부침가루(밀가루) 4큰술, 소금 반작은술, 식용유 조금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만들기

먼저 팽이버섯 밑둥을 잘라내줍니다.

팽이버섯 밑둥에는 재배과정에서 흙이나 톱밥썩은 것이나 뿌리찌꺼기 등

이물질이 있으므로 잘라버립니다.

팽이버섯을 짧게 썰어놓습니다.

당근을 잘게 썰어놓습니다.

대파도 역시 잘게 썰어놓습니다.

냉동시킨 청양고추도 쫑쫑 썰어놓습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팽이버섯, 당근, 대파,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달걀 3개도 깨트려서 넣고 부침가루 4큰술과 소금 반큰술도 넣습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잘 섞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적당하게 둘러놓습니다.

먹기 좋은 양만큼 한수저씩 후라이팬에 올려놓습니다.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냅니다.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완성입니다.

팽이버섯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면서도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나고 

바삭한 맛이 좋은 팽이버섯전입니다.

팽이버섯전 간이 적당한편이라 따로 간은 더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먹어보고 싱겁다면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팽이버섯전에 부침가루를 넣으면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단단하면 바싹구워지고

부침가루를 안넣으면 팽이버섯에서 수분이 나와서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이상으로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