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만가닥버섯 볶음~~

오늘은 만가닥버섯 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종종 맛타리버섯으로 버섯칼국수도 해먹고

맛타리버섯볶음도 해먹는데

요즘에 마트에 가면 맛타리버섯은 없어지고 만가닥버섯만 팔더라구요.

맛타리버섯과 비슷하게 보여서 한번 사봤습니다.

오늘은 만가닥버섯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만가닥버섯 볶음 만들어 볼까요.

 

만가닥버섯 볶음 재료

만가닥버섯 450그람 정도, 양파 밴개, 청양고추 2개, 당근 약간,

식용유 1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반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들깨가루 3큰술

 

당근을 얇게 썬 다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반개를 반으로 먼저 썰어줍니다.

그 다음 채썰어 준비합니다.

 

대파 한개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한개를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한개가 양이 적을 것 같아 나중에 

청양고추 한개를 추가로 썰어 넣었습니다.

흰색과 갈색의 만가닥 버섯입니다.

흰색만가닥 버섯의 밑동을 잘라내 줍니다.

갈색 만가닥버섯의 밑동도 제거해줍니다.

밑동을 제거한 만가닥 버섯은 하나씩 뜯어줍니다.

버섯을 스텐볼에 담아줍니다.

볶음팬에 식용유 1큰술과 들기름 2큰술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마늘향이 나도록 볶습니다.

그리고 손질한 만가닥버섯을 넣습니다.

썰어놓았던 양파와 당근도 넣고 소금 반작은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중간불에서 볶아줍니다.

버섯이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썰어놓았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그리고 골고루 저으면서 볶아줍니다.

이제 불을 끄고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들깨가루 3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저어주면 만가닥버섯 볶음 완성입니다.

완성된 만가닥버섯 볶음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만가닥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들깨가루의 고소함이 정말 맛있습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그런지 자꾸 먹게 됩니다.

이상으로 만가닥버섯 볶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