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두부조림@김수미 두부조림 만들기~~

오늘은 김수미 두부조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두부는 고기 못지 않게 먹으면 배가 든든해서 포만감도 생기는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두부김치나 두부강정, 마파두부 등 

두부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두부는 리놀산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부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소금을 조금 녹인 물에 담가놓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김수미 두부조림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미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소금 약간, 다진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반컵, 식용유 

김수미 두부조림 만들기

두부 한모를 통째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둡니다.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놓습니다.

쟁반이나 밧드에 썰어놓은 두부를 눕혀서 소금을 조금씩 뿌려놓습니다.

10분 정도 후에 두부를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물기를 닦아놓은 두부를 올려주고 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식용유보다 들기름으로 두부를 구우면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두부를 굽고 있는 동안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대파의 윗부분을 갈라서 쫑쫑 다지듯이 잘게 썰어놓습니다.

물 반컵에 간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놓습니다.

두부를 앞뒷면으로 노릇하게 굽혀졌습니다.

잘 구워진 두부위에 양념장을 한스푼씩 부어줍니다.

두부에 양념장이 잘 스며들도록 중불에 졸여줍니다.

김수미 두부조림 완성이 됐습니다.

완성된 두부조림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두부조림위에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앞뒤로 노릇하면서 단단하게 구워진 두부가 

고소한 맛이 납니다.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에 맛있는 양념장과

잘 어울러진 두부조림입니다.

다음에는 두부를 들기름에 구워볼려고 합니다. 

들기름에 구우면 더 맛있겠죠.

따뜻할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좋은 두부조림입니다.

이상으로 김수미 두부조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