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쉽다!간단하다!맛있는 부추김치 담그는법~~

마루_2020 2019. 6. 8. 17:30
반응형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부추김치 담그는법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추김치를 예전에 쪽파김치 담그는 것처럼


액젓에 먼저 절이고 담갔더니 


부추가 짜게되고 너무 질겨져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부추는 쪽파에 비해서 조직이 얇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부추김치를 쉽고 간단하게 


겉절이처럼 양념해서 무치는 스타일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집에 김치가 똑떨어져서 아쉬울때


부추김치도 한몫한답니다.


그럼 부추김치 담그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료


부추 300그람 정도, 양파 반개, 고추가루 4큰술, 멸치액젓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2큰술



부추김치 담그는 법


찬물에 담금소주와 식초를 약간 부어주고 부추를 10분정도 담가둡니다.


장을 보고 나서 몇일동안 냉장고에 두었더니 


부추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누런잎은 정리해줬습니다.


 






10분 정도 뒤에 깨끗한 물에 두어번 헹궈줍니다.



부추를 먹기 좋은 길이 3센티정도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부추를 넓은 스텐볼에 담아 놓습니다.



양파 반개를 강판이나 미니믹서기에 곱게 갈아놓습니다.



마늘도 곱게 다져 준비해놓습니다.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4큰술, 멸치액젓 4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을 넣고


부추김치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썰어놓은 부추에 부추김치 양념을 부어줍니다.



양념이 부추에 골고루 묻히도록 잘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버무려 졌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법 완성입니다.


완성된 부추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놓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되면 부추김치를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면 됩니다.


부추김치는 바로 무쳐서 먹어도 좋지만


다음날에 양념이 부추에 적당히 스며들어 먹기 딱 좋더라구요.


부추 300그람이어서 그렇게 작지 않은 양이지만 


부추가 숨이 죽으면 부피가 더 작아집니다.


부추김치는 양을 많이씩 하는 것보다 


조금 담아서 몇일정도 먹고 그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쉽고 간단하게 부추김치 담그는법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