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의 식감이 좋은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오늘은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리집은 양배추 한통 사고 나서 양배추로 이것저것 

 

해먹다가 양배추 소비를 다 하기 위해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먹습니다.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은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럼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알아볼까요.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재료(3장 분량)

 

베이컨 5장, 문어슬라이스 한줌, 새우 10마리, 양배추 1/4통, 대파 한개, 

 

부침가루 2컵, 달걀 2개, 물 한컵, 마요네즈 약간, 돈까스소스 약간, 식용유 적당하게

 

오코노미야끼의 주재료 양배추입니다.

 

양배추 1/4통을 칼로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양배추칼로 썰어도 됩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는 찬물에 담갔다가 몇번 헹궈줍니다.

 

양배추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대파 한개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코노미야끼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집니다.

 

문어 말고 오징어나 새우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문어슬라이스를 꺼내서 물에 한번 헹궈주고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줬습니다.

 

베이컨을 꺼내서 반으로 썰었습니다.

 

냉동새우를 해동시켜서 물에 헹궈주고

 

칼로 잘게 썰었습니다.

 

스텐볼에 달걀 2개를 깨트립니다.

 

부침가루 2컵을 넣어줍니다.

 

거품기를 이용해서 반죽이 뭉친 곳이 없도록 저어줍니다.

 

썰어놓았던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썰어놓았던 대파도 넣고 문어도 넣어줍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잘 저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하게 둘러주고 베이컨 3장을 나란히 올려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두국자정도 떠서 고르게 펴줍니다.

 

아랫면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뒤집어 줍니다.

 

양쪽으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양쪽으로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접시에 담아냅니다.

 

이제 돈까스소스를 뿌려서 골고루 발라줍니다.

 

마요네즈를 취향껏 짜줍니다.

 

포크를 이용해서 쭉쭉 그어주면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완성입니다.

 

가쓰오부시를 뿌리면 짠맛이 강해서 넣지 않습니다.

 

문어가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이 좋고

 

베이컨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간혹가다 씹히는 새우맛도 좋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그냥 먹는 것보다

 

막걸리와 같이 결들이면 맛있으니까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