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볶음우동 & 볶음우동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볶음우동 은 여러가지 채소와 고기를 넣고 통통한 우동면발이 볶아놓은 일본 요리입니다. 야끼소바 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동은 면발이 중요하고 생명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사누끼 우동면을 사용합니다. 사누끼 우동면은 다른 우동면과 달리 면발이 탱글탱글함과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누끼 우동면을 먹다가 다른 우동면을 먹으면 못먹습니다. 그럼 볶음우동 만드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볶음우동 재료 (2안분) 사누끼우동면 2인분, 양배추 4분의 1통, 숙주나물, 새우 10마리, 양파 1개, 대파 1개 볶음우동 소스 돈까스소스 2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볶음우동 만드는법 먼저 볶음우동 소스를 만들겠습니다. 설탕1큰술, 간장 2큰술, 돈까스..

오늘은 스팸컵밥 & 컵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컵밥 은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사이에서 아주 인기있는 음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간편한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식당에 가서 밥 한그릇 사먹을려면 좀 비쌉니다. 세끼를 다 사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용돈이 궁한 고시생과 학생들 한테는 밥 사먹는 가격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밥값이 비싸다보니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거나 컵밥 을 많이 사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컵밥 도 위에 어떤 토핑을 올리는냐에 따라 컵밥 종류도 아주 다양해집니다.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치킨마요컵밥과 참치마요컵밥 정도 된데요. 컵밥 만들기 조리방법이 아주 손쉽우면서도 맛은 아주 좋은 컵밥. 스팸과 볶음김치만 있다면 뚝딱!! 만들어지..

오늘은 김치전 황금레시피 김치전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김치전 을 만들어서 귀밝이술랑 같이 먹습니다. 김치는 생김치일 때는 반찬으로 먹을 수 있고 김치볶음밥이나 김치볶음, 김치찜, 김치찌개 등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작년에 담가두었던 김장김치가 음력 1월 15일쯤이면 너무 셔지도 않고 생김치도 아니고 적당하게 삭아서 김치전 을 만들어먹기 딱 상태의 김치가 됩니다. 그래서 해마다 이때쯤이면 김치전 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김치전 먹으면 좋잖아요 그런데 비가 오지 않아도 김치전 먹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김치전 이 맛있으니까요. 그럼 김치전 황금레시피 로 김치전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김치전 재료 : 김치 4분의 1쪽, 설탕 ..

오늘은 김밥 만들기 &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짜장면이랑 김밥 을 좋아한다면 초딩입맛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그리고도 십여년 넘게 흘러도 여직 김밥 은 무척 좋아합니다. 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초딩입맛을 벗어날 수 있을런지.. 야외 나들이가거나 놀러갈때는 집에서 일일이 김밥 준비하는건 번거로워서 김밥집에서 두세줄 포장해 가지만 가족이 다 있는 주말이면 김밥을 열줄정도 싸서 그날 하루종일 푸짐하게 먹습니다. 많이 싸놔도 너무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게됩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은 우선 재료의 간이 중요합니다. 그럼 김밥만들기 를 해보겠습니다. 그것도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입니다. 김밥 10줄 분량이 만들어지는 양입니다. 밥 : 쌀 3컵, 물 2컵..

오늘은 오꼬노미야끼 &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꼬노미야끼 는 우리나라의 전이나 빈대떡과 비슷한 음식입니다. 오꼬노미야끼 는 '오코노미'는 좋아하는 것이라는 뜻과 '야끼'는 굽다라는 뜻이 있는데 즉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재료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철판에 구워서 먹는 일본의 전통 철판부침요리 입니다. 오꼬노미야끼 는 관동대지진 이후에 도쿄에서 처음 등장하게 되었는데, 지진생기고 나니 먹을거리가 부족해서 주식인 쌀을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적은 양을 많이 불려서 먹는 음식이 필요했으므로 오꼬노미야끼 를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꼬노미야끼 에 들어가는 재료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햄, 베이컨, 소시지, 양파, 숙주, 감자, 중화면, 마요네즈 등 많은 재료를 이용하면서 더욱 대중..

오늘은 수제비 반죽만들기 & 백종원 수제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따끈한 국물 음식이 수제비 같은 음식이 무척 먹고 싶어집니다. 수제비 는 옛날 서민들이 가난했었던 지난날의 향수를 떠오르면서 먹는 추억의 음식이자 소박한 음식의 대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밀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아주 옛날 고려시대에는 밀은 아주 귀한 식재료이어서 서민의 음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야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이것을 '수접'이라고 부르던 것이 나중에는 수제비 라고 불리우게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제비 는 쌀과 보리가 떨어지는 여름철에 즐겨먹는 별미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6.25 전쟁이 터졌고 구호물자로 그 귀한 밀가루가 상당량의..

오늘은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뎅하면 부산오뎅이 제일 맛있다고 그러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오뎅공장에서 파는 오뎅을 계속 먹어왔던지라 오뎅이 뭐 거기서 거기지 그랬거든요. 그래서 마트에 파는 브랜드 오뎅을 몇번 사서 먹었더니 내가 알던 오뎅맛이 아니어서 실망 했습니다. 아무맛도 없고 퍽퍽하기만한 그냥 밀가루 반죽을 먹는 것 같은 맛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아무 오뎅을 사먹지 않습니다. 부산에는 3대 어묵집이 있다고 하던데 일부러 가서 사오긴 번거로워서 한꺼번에 한10봉정도 주문해서 택배로 받습니다. 받자마자 냉동실로 보관해둡니다. 반찬으로 오뎅볶음을 만들어 놓는데 거의 떨어지기가 무섭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럼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가자미조림 & 백종원 가자미조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생선 중에서는 갈치, 고등어, 조기를 부담없이 잘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자미 는 일부러 돈주고 직접 사먹지 않습니다. 명절에 가지미 를 주시길래 가져 오긴 했지만 뭘로 해먹어야할지 난감합니다. 가자미는 몸통이 납작한데다가 조리해놓으면 지느러미가 지저분하게 많이 나오고 살도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해서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분명히 납새미(경상도 사투리) 로 불리던 것이 다큰 성인이 되어서야 그것이 가자미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자미 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나 꽁치에 비해 지방질이 훨씬 낮아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가자미는 비린내가 약하고 맛도 담백해서 간장양념으로 조림하면 ..

오늘은 오이피클 &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피자나 스파게티를 먹게 되면 오이피클 이 없으면 무척 곤란해집니다. 이것은 마치 짜장면 시켜 먹을 때 단무지가 없는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약간 느끼한 것이 느껴질 때 상큼한 오이피클 을 먹으면 맛은 상큼하면서 입안은 개운해집니다. 오이피클 은 스파게티와 피자랑 같이 먹을 때 말고도 샐러드나 샌드위치나 핫도그를 만들때에도 넣어 주면 상큼한 맛이 해서 입맛을 돋우워 줍니다. 오이피클 은 가끔 어쩌다가 한번 먹게 되는 저장음식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만들기 보다는 오이 한개 분량으로 오이피클 을 만들어 두었다가 소진하고 나서 다시 만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되면 오이의 아삭함이 덜 느껴집니다. 물컹한 오이피클 은 별루잖아요. ..

오늘은 김치볶음밥 &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첫번째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일단 김치가 맛이 있어야합니다. 김치가 맛이 없다면 될 수 있으면 발효를 많이 시켜서 김치를 삭입니다. 맛없는 김치도 삭혀놓으면 왠만하면 먹을만 해집니다. 두번째 김치볶음밥에 넣을 기름의 선택입니다. 버터에 볶으면 고소한 맛이 좋아집니다. 아니면 돼지고기 기름에 볶아도 맛이 좋습니다. 그럼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재료 돼지기름 적당량, 잘 익은 배추김치, 식은밥 두공기, 참기름, 깨소금 전날에 삼겹살을 구워먹고 무쇠팬에 돼지기름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돼지기름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