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 삼시세끼 프로그램에서 출연했던 차승원씨가 음식 두세가지를 눈깜짝할 사이에 뚝딱 만들어내서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여유있는 모습으로. 요번에는 스페인하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제육볶음을 했었습니다. 제육볶음하면 보통 고추장이 베이스로 들어가는데 특이하게도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은 제육볶음이었습니다. 맛이 어떤지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만들어봤답니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재료 불고기감(돼지목살) 500그람, 대파 반개, 당근 1/4개, 청양고추 2개, 양파 1개,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 돼지고기 밑간 양파 한개,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생강 약간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양념장 고추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오늘은 백종원 김무침 김무침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햇김이 나오는 겨울철에 소중한 반찬거리가 되어줍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생김을 두장씩을 살~짝 살~짝 앞뒤로 타지 않게 구워서 갓지은 따뜻한 밥에 쪽파간장을 넣어서 싸서 먹으면 밥도둑이 됩니다. 김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E가 풍부해서 노화예방은 물론이고 비타민A가 많아서 야맹증에도 좋고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김을 사게 되면 보통 백장정도 됩니다. 겨울내도록 두번정도 사다가 신나게 먹다보니 봄이 왔습니다. 약간 색깔도 바래진듯 보이고 눅눅해진 것 같은 김을 부드럽고 고소한 김무침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백종원 ..

오늘은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쪽파의 제철은 9월부터 12월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나오고 봄인 3월에서 4월 즈음에도 수확시기입니다. 쪽파는 각종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비타민A도 특히 많이 있습니다. 섬유질도 많아서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서 변비 예방에 좋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쪽파를 오래보관하려면 뿌리에 흙이 묻어있는 채로 신문지에 잘 싼다음에 냉장고에 두면됩니다. 쪽파는 보통 전으로 부쳐먹기도 하고 양이 많으면 파김치를 담아서 먹기도 합니다. 보통 김치는 양념만들고 절이고 해서 조리방법이 어렵고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 음식입니다만 파김치는 쉽게 맛을 낼 수 있을 뿐더러 파김치담그는 법은 어렵지도 않고 쉽습니다. 파김치 하나있으면 다른 반..

오늘은 다담청국장 으로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청국장은 된장과 비슷해 보이면서도 된장과는 다른 맛과 향이 납니다. 청국장찌개는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향과 맛이 나름 별미입니다. 청국장은 보통 추운 겨울에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일려면 우선 멸치육수가 들어가야 합니다. 청국장찌개에 들어가면 좋은 재료로는 차돌박이 쇠고기나 들어가면 맛이 좋습니다. 무와 감자가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다담청국장을 넣고 끓이면 맛이 좋게 됩니다. 그럼 맛있는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재료 김치 적당량, 호박 반개, 양파 반개, 다담청국장 2큰술, 다진마늘 반개, 두부 1/4모,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2컵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호박 반개를 깍둑모양으로 ..

오늘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순두부는 두부를 만들 때에 몽글몽글하게 응고되는 상태의 두부가 순두부입니다. 순두부는 먹기에도 부드러워서 소화시키기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보통 순두부찌개는 칼칼한 향을 살리기 위해서 고추기름을 내서 만들게 됩니다. 번거롭게 고추기름을 만들지 않고 간편하게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순두부찌개는 물은 아주 약간 넣고 간을 강하게 해야 식당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의 맛이 납니다. 그럼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재료 순두부 1봉지, 멸치육수 1컵, 냉동바지락 한줌, 양파 반개, 대파 반개 양념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후추가루 약간 순두부찌개 끓이는..

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밥심으로 살아가는 민족아닙니까. 맛있는 찌개 하나 있으니 밥한공기 뚝딱!! 식당에 가면 보통 된장찌개를 제일 많이 시켜먹는다고 합니다. 집된장으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집된장이 원래는 맛이 괜찮았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갈수록 맛이 쓴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갖은 방법을 써도 좀처럼 맛이 나지 않아서 아까운 된장을 다 버려야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담된장찌개의 도움을 받아 끓여보니 맛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그럼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 집된장 1큰술, 다담된장 1큰술, 멸치육수 2컵,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고..

오늘은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 홍합 미역국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미역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미역하면 생일날 아침에는 꼭 끓여먹는 미역국이나 여름에 오이를 곁들어서 새콤하고 시원하게 먹는 미역냉채를 보통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보통 미역국에는 소고기를 넣거나 홍합을 넣고 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 재료 자른미역 10그람, 홍합 한팩, 물 4컵,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 자른미역 10그람을 찬물에 불립니다. 마른 미역은 작은 양이어도 물에 불리게 되면 양이 상당히 많아지게 됩닌다. 불려놓은 미역은 두세번 물에 헹구고 물기를 쫙 빼놓습니다..

오늘은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미역줄기는 식유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반면에 칼로리도 낮고 지방도 낮아서 우리몸에 좋은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도시락반찬이나 밑반찬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미역에 부드러운 부분은 거의 미역국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잘 먹지 않는 미역의 굵고 질긴 부분은 가늘게 채를 썰어서 소금으로 염장해 놓은 것이 미역줄기 입니다. 마트에서 미역줄기포장된 팩을 사면 소금이 정말 아낌없이 가득 묻어있습니다. 미역줄기에는 소금이 있기때문에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재료 미역줄기 400그람,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오늘은 분홍소세지 요리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까지 급식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학교다닐때 도시락을 챙겨서 통학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도시락을 다들 꺼내서 엄마가 무슨 반찬이 싸줬나 싶어서 뚜껑을 열어서 확인하게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들어 있으면 기분 좋게 도시락을 비우고 좋아하지 않은 반찬이 있으면 조금 실망하게 되지만 어쨌든 결국 도시락은 비웁니다. 안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고플게 되니까요. 분홍소세지를 보면 정말 옛날생각이 나게 되고 그 옛날 학교 점심시간이 문득문득 떠으르게 됩니다. 분홍소세지는 건강에 그리 좋은 식재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아주 간혹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분홍소세지를 보고 한번 먹어볼까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김수미 북어채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북어는 명태를 바짝 말려서 건조한 것입니다. 북어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으며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 성분이 많아서 숙취해소와 알코올 해독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과음하고 난 다음날 아침에는 북어국으로 속을 풀어줄려고 찾는 것 같습니다. 북어와 콩나물은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은 궁합으로 북어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부족한 비타민을 콩나물이 채워줍니다. 북어국 끓일 때 콩나물도 같이 넣고 끓이면 잘어울리고 좋겠습니다. 북어로는 항상 북어국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수미 북어채무침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럼 김수미 북어채무침 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미 북어채무침 재료 북어채 100그람 고추장 3큰술, ..

오늘은 오뎅국 끓이기 오뎅탕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저희집은 오뎅이 없으면 안 되는 집이라 사시사철 냉동고에 오뎅이 대기중입니다. 오뎅중에서도 납작오뎅만 제일 좋아하고 납작오뎅만 먹습니다. 보통 어묵이라고 하는데 저는 부산사람이라서 그런지 오뎅이라는 말이 더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어묵은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납작오뎅(사각어묵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으로 오뎅볶음을 만들어 놓는데 먹고 나면 만들고 그래서 냉장고에 항상 있는 밑반찬중 하나 입니다. 떡볶이 만들때에도 납작오뎅을 넣거든요. 그리고 오뎅국(오뎅탕)에도. 온옴이 얼어붙을 것 같은 겨울에 특히 오뎅국 만들면 더 좋죠. 오뎅은 건져서 간장에 찍어먹고 국물도 뜨끈하게 마셔주고 ㅋㅋ 그럼 오뎅탕 끓이는 법 오뎅국 끓이기 하겠습..

오늘은 푸실리 삶기 & 푸실리 샐러드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파스타의 종류는 그야말로 많고 많은데 푸실리도 파스타면 중에 하나로 꼬불꼬불한 나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꽈배기처럼 빌빌 꼬아져 있는 모양입니다. 푸실리는 다른 파스타보다 틈새가 많아서 소스가 쏙쏙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푸실리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샐러드바에 가면 푸실리샐러드를 좋아하는 관계로 푸실리샐러드 먹는다고 몇번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럼 맛있는 푸실리 샐러드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푸실리 삶기 부터 해야겠죠. 푸실리 삶기 1.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끓입니다. 2. 물이 끓어지면 소금 한큰술, 식용유 1큰술 넣습니다. 3. 끓는물에 푸실리를 넣고 약 9분 정도 삶습니다. 푸실리 1인분의..

오늘은 볶음고추장 백종원 약고추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약고추장은 고추장에다가 소고기와 양념들을 넣어서 볶은 것으로 매콤달콤해서 어디에 비벼먹기에 좋은 양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로 많이들 만들지만 저는 돼지고기로 약고추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일반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비빔밥에 비벼먹어도 괜찮겠지만 약고추장(볶음고추장)을 만들어 두면 비벼먹는 재료의 가짓수가 한가지밖에 없어도 약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에 콩나물무침 밖에 없다면 콩나물무침이랑 약고추장과 참기름 한방울 넣고 비비는 겁니다. 그래도 맛이 난다고 보장합니다. 무생채만 있다 약고추장이랑 같이 비벼서 꿀꺽!! 백종원 약고추장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백종원 약고추장 재료 고추장 1컵, 돼지고기..

오늘은 짜장가루로 짜장만들기 짜장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짜장은 카레만큼이나 즐겨먹는 소스중에 하나입니다. 즉석식품으로 나와있는 것을 먹는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훨씬 맛이 좋기도 합니다. 짜장 만들어 두면 그냥 밥에 비벼먹기도 좋고 볶음밥이나 잡채에 올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집에서 짜장만드는법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춘장으로 짜장만드는 법 있고 짜장가루로 짜장만드는 법 있습니다. 춘장은 맛 자체가 짜고 쓴맛이 많이 나서 설탕을 많이 넣어야하고 한번 만들때 춘장한봉으로 만들면 양이 엄청 많아져서 뒷감당이 안됩니다. 짜장가루로 만들면 카레만큼 만들기도 간단하고 양도 많지 않아서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짜장가루로 짜장만드는 법 해볼려고 합니다. 짜장 만드는법 재료 분말짜장 1봉지, 물 ..

오늘은 꽃맛살샐러드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미스터피자의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데 그중에서 꽃맛살샐러드를 손에 꼽힐정도로 좋아합니다. 꽃맛살은 생긴 것은 꼭 게살의 형태와 색깔 그리고 찝히는 질감까지 거의 똑같게 만든 가공식품입니다. 처음에는 꽃맛살보고 진짜 게살인줄 알았고 먹어보기도 했는데 거의 게살맛이어서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주재료는 냉동 명태가 주재료인 연육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하긴 바나나맛우유에 바나나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바나나맛과 바나나향이 나긴 합니다. 꽃모양의 맛살로 쫄길쫄깃하게 씹히고 사이즈도 한입먹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그럼 꽃맛살 샐러드 만들어 보겠습니다. 꽃맛살 샐러드 재료 꽃맛살 300그람, 오이 반개, 캔옥수수 4큰술 정도 마요네즈 4큰술..

오늘은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파게티도 소스에 따라 토마토소스스파게티,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봉골레스파게티, 크림소스 스파게티 등등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크림스파게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스파게티입니다. 먹다보면 다소 느끼해질 무렵에 오이피클 하나 먹으면 입맛이 상큼해지면서 개운해집니다. 피클이 없으면 스파게티 물려서 못 먹을 거 같아요. 크림스파게티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어 볶아서 우유를 넣어서 화이트소스를 만들어서 만드는 방법도 있고 생크림을 넣어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크림스프를 이용해서 크림스파게티 만드는 법 도 있습니다. 그럼 크림스파게티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재료 (2인분) 스..

오늘은 돼지붉고기 황금레시피 백선생 돼지불고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돼지고기 먹을 때 보통 삼겹살을 자주 먹게 됩니다. 하지만 어쩌다가는 가끔은 맛있게 양념된 돼지불고기가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돼지불고기감으로는 부위중에서 목살부위가 제일 맛있는데 얇게 썰어진 고기가 아무래도 양념도 잘베이고 식감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마트에서는 생목살을 취급하는데 생목살로는 얇게 잘라내기가 어려운 건지 어쩐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얇게 썰어진 돼지불고기감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온라인에서 냉동목살을 조금씩 사다가 냉동실에 비축해놓습니다. 그럼 돼지붉고기 황금레시피 백선생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선생 돼지불고기 재료 돼지목살 500그람, 양파, 당근, 대파, 버섯 등 백선생 돼지불고기..

오늘은 농심 튀김우동 봉지라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컵라면으로 나와있는 튀김우동 좋아합니다. 특히 튀김우동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야식이나 간식으로도 종종 먹게됩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어느새 튀김우동이 봉지라면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마트에 가니까 반가운 마음에 카트에 얼른 담았답니다. 4개가 한묶음 인데 하나가 더 들어있어서 5개로 구입했습니다. 튀김우동 봉지라면 은 맛은 과연 어떨지. 컵라면 튀김우동의 맛을 그래도 재현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튀김우동 봉지라면 하나를 바로 끓여볼려고 합니다. 꽃무늬 맛살과 어묵튀김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포장지에 찍혀있는 것 만큼 어묵튀김이 먹음직스럽고 저렇게 크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크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그렇게 속아 왔으니까요...

오늘은 백종원 고등어조림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DHA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고등어는 고등어조림 이나 고등어구이등으로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생선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중국의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이기도 합니다. 고등어조림 을 만들때에도 무를 넣어서 고등어무조림을 만들 수 있고 묵은지를 넣어서 고등어묵은지조림 고구마줄기를 넣어서 고등어조림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백종원 고등어조림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 고등어조림 재료 고등어 3마리, 무 반개, 대파 한개, 양파 한개, 청양고추 두개, 다시마육수 2컵 백종원 고등어조림 양념장 진간장 3큰술, 국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맛술 3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조금, 후추가루약간 ..

오늘은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멸치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가 먹은 식재료중에서 칼슘의 제왕인 멸치는 그 맛이 짭짤하기도 해서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인기있는 술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멸치볶음 으로 맛있게 만들어 두면 언제나 든든한 밑반찬이 되기도 하고 도시락반찬으로 싸서 가져가기도 하고 주먹밥이나 김밥에 넣어도 좋습니다. 멸치로 반찬을 만들 때는 그냥 하는 것보다는 멸치의 간, 멸치의 맛을 먼저 봐야합니다. 어떤 것은 싱거운가 하면 또 어떤것은 짠 경우도 있거든요. 멸치의 간이 어느정도인가 가늠하고 나서 멸치볶음 을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멸치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볶음용 멸치 100그람, 식용유, 마늘 5쪽, 설탕 2큰술, 깨소금 멸치볶음 양..

오늘은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는 먹기에도 부담없고 건강에도 좋아서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식재료입니다. 된장찌개에 두부가 없으면 섭섭해지고 두부김치를 만들어도 훌륭한 밥반찬이자 술안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두부조림 재료 부침용 두부 300그람 한모, 소금, 식용유 두부조림 양념장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대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조금, 물 4큰술 백종원 두부조림 만들기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준비해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놓습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을 살짝 뿌려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

오늘은 폰타나스프 양송이스프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입맛없고 속이 까끌꺼릴때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종종 스프를 끓여먹습니다. 폰타나스프 가 시판 가루스프중에서 조미료 맛이 강하지도 않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폰타나 컵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니 간편해서 좋고 좀 귀찮긴 해도 냄비에 끓여 먹는 것이 훨씬 좋더라구요. 양송이버섯 에는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럼 폰타나스프 로 양송이스프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피엔몬테는 이탈리아 북서쪽 끝에 자리잡은 주로 와인이 유명한 곳이고 합니다. 포장지에는 큼직한 양송이가 듬뿍듬뿍 있네요. 전자레인지로도 양송이스프 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컵이나 볼에..

오늘은 비빔밥 양념장 & 비빔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빔밥 의 변신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아주 쉽게는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반찬을 모아모아서 밥이랑 비벼먹을 수도 있는 비빔밥 도 있고 콩나물무침만 있어도 간단한 비빔밥 되잖아요.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있다면 열무김치 쫑쫑 썰어 넣고 상추 몇장 뜯어서 강된장으로 쓱쓱 비벼먹는 열무비빔밥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값싸고 건강에도 좋은 무로 무생채를 두고두고 만들어 두었다가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입맛없을때는 무생채에 달걀후라이로 쓱쓱 비벼먹어도 그맛이 좋습니다. 뚝배기가 있다면 뚝배기에 불을 올려서 참기름을 두르고 밥을 넣고 나물들을 올리면 돌솥비빔밥이 되구요. 호박나물와 무생채가 들어간 비빔밥 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비빔밥 만들..

오늘은 볶음밥 맛있게 하는 비법으로 볶음밥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한끼 식사를 할 때 밥, 국이나 찌개, 그리고 반찬 몇가지로 먹게 됩니다. 계속 이렇게 먹다가 가끔 물리거나 질릴 때면 밥은 먹고 싶은데 뭐를 먹지 싶으면 볶음밥 먹고 싶어지고 종종 만들어 먹게 됩니다. 중국집 볶음밥 시켜먹으면 물론 더 쉽고 맛있겠지만 집에서 만들면 귀찮긴해도 만들어먹으면 훨씬 내용물도 훌륭하고 더 맛이 좋습니다. 볶음밥 은 일일이 재료를 쫑쫑 썰어야 한다는 준비과정이 있어서 그렇지 썰어놓고 볶기만 하면 조리과정은 의외로 무척 쉬우니까요. 그러면 볶음밥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볶음밥 레시피 재료 밥 2공기, 달걀 2개, 대파 1개, 비엔나소시지 6개, 당근 반개정도, 양파 1개, 소금 1작은술, ..

오늘은 양파장아찌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양파의 제철은 5월에서 6월 정도라고 하지만 3월말이나 4월쯤이면 햇양파가 나오더라구요. 햇양파가 막 나오면 양파장아찌 만들게 됩니다. 예전에는 양파가 나오면 20키로짜리 양파를 대량으로 구입 했었는데 그러고 나면 나중에는 결국 다 먹지못하고 물러져서 버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때그때 양파가 떨어지면 그때그때 마트에 가서 소량으로 된 거 사서 씁니다. 20키로짜리 양파망을 둘 장소걱정 하지 않아도 좋고 공간절약까지 됩니다. 양파장아찌 한꺼번에 만들기보다 소량 만들어 두었다가 다먹고 나면 그때그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장아찌가 아무리 저장음식이긴 해도 너무 오래되면 양파가 물러져서 먹기 좀 그렇거든요. 특히 아삭한 양파장아찌 좋아한다면 그때그때 ..

오늘은 맛없는 사과로 맛있는 사과잼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과일중에서 사과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과여도 퍼석거리거나 맛없는 사과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쭈글거리고 오래된 사과나 맛없는 사과로 사과잼 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자주 먹는 딸기잼과는 색다른 맛이 아주 좋습니다. 사과잼 으로 만들어 놓으면 식빵을 살짝 구워서 사과잼을 발라서 먹어도 좋고 와플을 구워서 위에 살짝 얹어서 먹어도 되고 핫케이크에 시럽 대신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돼지고기 양념 할때도 설탕 대신 넣어도 좋습니다. 사과는 연육작용도 하니까요. 그럼 사과잼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사과잼 재료 사과 5개, 통계피 3조각, 설탕 300그람, 레몬즙 1큰술, 물 2컵 사과잼 만들기 사과 ..

오늘은 아삭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양배추 한 포기를 사면 양이 많아서 그때그때 소비하지 못하고 많이 버리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마트에서 싱싱한 양배추를 보게 되면 카트에 어김없이 담고싶어집니다. 오후의 나른함과 배속의 허전함이 막 몰려오는 시간 뭔가가 먹고 싶을 때 양배추와 샌드위치 빵이 있다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샌드위치 를 만들어 볼까요. 출출한 시간 샌드위치 한개 정도만 먹은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먹게 되면 아무래도 저녁에 밥맛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 샌드위치 재료 (2개) 샌드위치 4개, 양배추, 오이, 비엔나소시지, 마요네즈 2큰술, 케첩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싱싱한 양..

오늘은 백종원 비빔국수 & 비빔국수 양념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소스의 맛이 중요한것처럼 비빔국수 도 비빔국수 양념장 의 맛이 좌지우지합니다. 비빔국수 양념장 만 있다면 국수만 삶아서 먹으면 되니 비빔면 만드는 것만큼 간단하고 쉽습니다. 시판중인 비빔면도 맛있긴 하지만 스프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비빔면을 먹는 것 보다는 비빔국수가 더 개운하고 맛있잖아요. 고명으로는 맨날 집에 있는 김치 아니면 오이라도 채썰어서 올리면 되는 겁니다. 오이도 없다면 상추 몇장을 잘라서 넣고 비벼먹으면 돼구요. 입맛 없는 여름에 특히 자주 해먹는 음식이지요. 하지만 우리집에서는 여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종종 잘 만들어 먹습니다. 한번 만들어 먹어보면 계속 먹고 싶어지는 비빔국수 입니다. 그럼 백..

오늘은 스파게티 면삶는법 & 스파게티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밖에서 파스타 사먹으려면 만원이 훨씬 넘습니다. 집에서 만들면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토마토소스를 따로 만들면 일단 번거러워지니까 시판 스파게티소스를 이용해서 라면만큼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랑 고기나 해산물을 가지고 휘리릭~~만들어 보는거죠. 그럼 스파게티 면 삶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스파게티 재료(2인분) 스파게티면 160그람, 스파게티 소스 340그람, 양파 1개, 마늘 5쪽, 비엔나소시지 적당량, 식용유 스파게티 면 삶는 법 스파게티 1인분의 양은 80그람 정도 입니다. 1. 물은 넉넉하게 부어서 끓입니다. 2. 물이 끓으면 소금 2작은술을 넣습니다. 3. 스파게티면를 넣고 8분 정도..

오늘은 백종원 김치말이국수 & 김치말이 국수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치말이 국수 는 김치랑 육수만 있다면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끼식사로 즐길수 있습니다. 김치말이국수 는 입맛없고 더운 여름에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만 겨울에도 김치말이국수 먹으면 가슴속이 뻥하고 뚫리는 듯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열치열 겨울에는 이냉치냉 아닙니까. 그럼 백종원 김치말이국수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치말이 국수 재료(2인분) :국수 200그람, 시판육수 2팩, 깨소금 김치 양념 배추김치, 설탕 반큰술, 참기름 1큰술 백종원 김치말이 국수 만들기 먼저 김치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볼에 먹을만큼의 배추김치를 썰어서 넣고 설탕 반큰술, 참기름 한큰술을 넣습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