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우럭매운탕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럭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횟감으로 먹어도 좋으며 매운탕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매운탕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멸치육수를 진하게 우려낸 후에 무를 넣고 끓이면 시원한 맛이 끝내주게 좋습니다. 우럭매운탕 끓이는법 그럼 우럭매운탕 황금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우럭매운탕 황금레시피 재료 우럭 1마리,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대파 반개, 쑥갓 한줌, 바지락 두줌,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조금,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멸치육수 4컵 추가하면 좋은 재료 두부, 팽이버섯, 새우나 해물류 우럭매운탕 황금레시피 애호박 반개를 반달모양으로 썰어놓습니다. 양파 반개는 채 썰어놓습니다. 쑥갓 한줌 정도..

오늘은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팽이버섯은 식이섬유소와 수분이 많아서 포만감을 주기도 하고 열량이 아주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서 동맥경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팽이버섯이 3봉에 980원으로 파는 겁니다. 몸에 좋은 팽이버섯으로 무얼 만드는것이 좋을까요. 찌개나 탕요리에 넣어도 좋고 잡채 만들때 넣어도 좋을것 같고 팽이버섯에 베이컨을 돌돌 싸서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팽이버섯요리는 무궁무진하네요. 그럼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전 재료 팽이버섯 2봉, 당근 1/4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달걀 3개, 부침가루(밀..

오늘은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로 만들 수 있는 음식 중에서 김치볶음밥하고 김치전이 있고 김치찌개도 있습니다. 김치찌개는 김치가 덜 익어도 맛이 덜하지만 김치가 너무 익어버리면 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더군요. 김치찌개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여러종류의 김치찌개가 만들어지는데 등갈비김치찌개, 고등어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등 정말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돼지고기김치찌개가 단연코 제일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쌀뜨물 3컵, 돼지고기(삼겹살부위) 100그람, 김치 200그람, 양파 반개, 대파 1/4개,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

오늘은 백종원 김치라면 끓이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분식의 대표이기도 하고 간단한 한끼이자 식사까지 되는 라면은 그야말로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제조회사가 많기도 많고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는데다가 해마다 새로운 라면이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참깨라면도 있고 김치라면도 있고 몇달전에는 미역라면도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라면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라면을 한그릇 먹게 되면 약간 물리는 경우가 있는데 김치를 먹으면 딱 좋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먹을 때 김치 없으면 안되잖아요. 라면과 찰떡궁합인 김치를 넣고 김치라면을 끓여볼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김치라면 끓이기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김치라면 재료 (2인분) 안성탕면 2봉, 다시마 2장, 김치 약간, 대파 1/4개, 식초 1큰..

오늘은 백종원 배추된장국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배추하면 배추김치로 담가서 먹는 식재료입니다. 배추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배추김치를 담글 때에 보통 배추의 겉잎을 떼어내잖아요. 작년 김장때 배추겉잎을 삶은뒤 잘게 썰어놓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웠답니다. 그러면 겨우내 몇번은 배추된장국을 끓어먹을 수 있습니다. 무청의 시래기로 시래기된장국을 끓이는 방법도 있고 배추의 연한 속대로 배추된장국을 끓일 수도 있지만 배추 겉잎으로 배추된장국을 끓일 수 있습니다. 그럼 백종원 배추된장국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배추된장국 재료 삶은 배추시래기 300그람, 된장 2큰술, 멸치육수 5컵,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청양고추 2개 백종원 배추된장국..

오늘은 불족발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족발하면 장충동이 유명하잖아요. 장충동 뚱뚱이 할머니가 족발집을 운영하면서 유명해졌고 그러면서 장충동 주변에 장충동 족발이라는 간판을 걸고 생긴 가게가 많이 생겼습니다. 족발을 먹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다시 꺼내서 데워 먹게되면 족발의 누린내가 심할 것 같아서 불족발로 환생시켜 보려고 합니다. 그럼 불족발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불족발 레시피 재료 족발, 대파 1/2개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물 4큰술, 다진마늘 1클술, 소주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생강 약간, 후추가루 약간 불족발 레시피 어제 먹고나서 넣어둔 적지않은 양의 족발입니다. 대파를 잘게 쫑쫑 썰어둡니다.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물 4큰술, 다..

오늘은 수미네 오이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오이는 식초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 같습니다. 오이냉국이나 오이피클에 보통 식초가 들어가는데 오이를 먹게되면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식물 화학성분이 입안에 자리를 잡아서 입냄새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수미네 오이무침 알아보겠습니다. 수미네 오이무침 재료 오이 1개, 양파 반개, 고추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수미네 오이무침 만들기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씻어낸 오이는 반을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놓습니다. 양파도 얇게 채썰어 놓습니다. 마늘은 칼..

오늘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사실 볶음밥과 거의 비슷합니다. 볶음밥에 넉넉하게 부쳐놓은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케찹이나 소스를 뿌리면 오므라이스 잖아요. 볶음밥할 때는 대파를 아낌없이 많은 양으로 향을 내서 볶아내면 그 맛과 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밥을 볶을때 일반 식용유보다는 버터를 사용하면 더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소스로는 케찹을 뿌려먹는 것보다 하이라이스 가루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오므라이스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오므라이스 재료 (2인분) 밥 2공기, 비엔나소시지 7개, 양파 1개, 대파 1개, 당근 1/4개,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버터 30그람, 소금 약간 오므라이스소스 - 하이라이스가루 2큰술, 케찹 1큰..

오늘은 쫄면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무렵에 학교 근처 분식점에서 처음 쫄면을 시켜먹었었는데 씹어도씹어도 쫄깃한 면발이 정말 놀랍도록 신기했습니다. 쫄면을 처음 씹으면서 고무줄인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거기에다 매콤새콤달콤한 맛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처음 먹은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쫄면 하면 쫄면 먹고 놀라던 순간이 계속 떠오릅니다. 쫄면은 원래 냉면 면발을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로 굵고 질긴 면발이 나왔는데 그것이 쫄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쫄면 황금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쫄면 황금레시피 재료 쫄면 2인분, 오이 1/4개, 양배추 1/4통, 깻잎 5장, 참기름 1큰술 추가하면 좋은 재료 : 삶은 달걀, 쌈채소, 당근 쫄면 황금레시피 양념장 고추장 1큰술, ..

오늘은 냉채족발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족발은 돼지족을 여러가지 향신료와 약재를 이용해서 장시간 삶아서 조리한 음식입니다.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고소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피부미용에도 좋고 노화예방에도 좋습니다. 예로부터 족발은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젖이 나오지 않을 때 모유를 잘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족발은 새우젓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색다르게 겨자소스를 이용해서 냉채족발로 만들어 먹어도 톡쏘는 맛이 좋습니다. 그럼 냉채족발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냉채족발 레시피 족발, 깻잎, 오이, 냉채족발 겨자소스 식초 3큰술, 물 2큰술, 간장 1큰술, 연겨자 반큰술, 땅콩버터 반큰술, 설탕 1큰술 족발 먹을때 쌈무가 없으면 안됩니다. 쌈싸먹을 때 쌈무 하나는..

오늘은 백종원 애호박찌개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애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 독소를 제거해주고 두뇌 건강에 좋은 레시틴이 많고 암을 예방해주는 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애호박은 보통 된장찌개 끓일 때 많이 이용되고 호박나물이나 호박전을 부쳐서 자주 먹기도 합니다. 호박은 새우젓과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애호박과 새우젓을 같이 넣고 음식을 하게되면 호박이 쉽게 물러지거나 뭉그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호박과 새우젓을 이용해서 애호박찌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애호박찌게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애호박 찌개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반개, 고추가루 1큰술, 물 1컵,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백종원 애호박 찌개 만들기 애호박은 ..

오늘은 백종원 부추전 바삭하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추가 나오는 시기는 이른 봄 3월부터 가을인 9월까지 3~4번 부추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른봄에 베어낸 봄부추가 영양적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로컬푸드코너에 부추가 보이길래 올봄에 난 부추로 부추전을 만들어 볼까하고 냉큼 샀습니다. 막걸리 한병도 같이.. 부추는 부산에서는 정구지라고도 합니다. 부추는 시장에서 한단만 사면 양이 엄청 많아서 곤란할때가 많은데 부추전을 하면 소비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백종원 부추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부추전 재료 부추 300그람, 부침가루 300그람, 물 2컵반(500ml),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당근 1/4개, 식용유 백종원 부추전 만들기 ..

오늘은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빔밥은 여러재료를 같이 넣고 비벼먹는 음식이어서 조화를 상징하기도하고 우리나라 한식대표음식이기도 합니다. 지구 반대편 스페인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작지만 소소한 식당의 일상을 담아낸 윤식당2 나름 재미있었고 거기에 나온 음식들도 한번씩 먹어보고 싶더군요. 윤식당2에서는 비빔밥 재료 남은 걸로 윤식당 식구들이 멸치다시를 끓여서 잔치국수를 먹더라구요. 아주 좋은 생각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면 비빔밥과 잔치국수 재료가 거의 비슷하니까 말입니다.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재료 애호박 1개, 당근 반개, 양파 한개, 새우젓 1큰술, 식용유. 소금 약간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애호박은 채..

오늘은 콩나물 삶는법 콩나물무침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콩나물무침은 제상상에도 올라가기도 하고 식당이나 집에서 밑반찬으로 올라오는 기본반찬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물중에서도 콩나물무침은 기본이고 특히나 비빔밥에 콩나물무침이 들어가줘야 합니다. 밥에 콩나물무침에 고추장 그리고 참기름만 있어도 아주 쉽게 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쫄면에도 콩나물무침을 넣으면 아삭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럼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법 콩나물무침 황금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 법 콩나물을 찬물에 두번정도 깨끗이 헹구어준뒤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찬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펄펄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이 열리채로 삶아줍니다. 뚜껑을 괜히 닫았다가 중간에 잘못 열고 ..

오늘은 진미오징어채볶음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징어를 살짝 불에 구워서 초고추장과 마요네즈에 찍어서 땅콩이랑 같이 먹으면 최고의 맥주안주가 됩니다. 오징어는 특히 버터에 구우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고 고혈합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바다에서 쉽게 많이 잡혔는데 지금은 어획량이 많이 줄어들어서 오징어가 아니고 금징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몇년전만해도 오징어채 만원치 사면 정말 한가득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비싸졌습니다. 거기다가 요즘에는 오징어채에 중량을 늘리려고 물을 뿌려서 그런지 오징어채가 촉촉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바짝말라서 잘 건조된 상태로 오징어채를 팔던데 말입니다. 그럼 백종원 오징어채볶음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 ..

오늘은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라면중에서 제일 잘 팔리는 라면이 신라면입니다. 신라면은 그 인기답게 신라면블랙, 신라면건면까지 신라면버전으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삼양라면, 진라면, 다른라면 등등 먹다가 결국에는 신라면을 찾게 되더라구요. 신라면은 무척 맵긴 하지만 면발의 식감도 좋고 그 매운 맛 때문에 신라면을 종종 끓여먹습니다. 라면 끓이는 법은 다른 음식만드는 것보다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분식집에서 라면 시켜 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집에서 끓여먹어도 맛있는데 분식집라면은 더 맛있는 이유 뭘까요?? 그래서 신라면을 분식집에서 끓이는 비법으로 끓여볼까 합니다. 그럼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라면은 원래 봉지 뒷면에 적혀있는 레시피에 있는 그대로 지켜서 ..

오늘은 냉동만두요리 깐풍만두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만두도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김치만두, 고기만두, 고추만두, 납작만두, 새우만두가 있고 요즘에는 명란만두와 짬뽕만두도 나왔더라구요. 냉장고에 항상 대기중인 냉동만두로 구우면 군만두가 되기도 하고 찌면 찐만두가 되기도 하고 만두국이나 만두라면까지 만두만 있다면 뭐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두를 뭔가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깐풍만두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깐풍만두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깐풍만두 만드는 법 재료 냉동만두 8개, 양파 1/4개, 대파 1/4개,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청양고추 1개, 식초 1큰술, 물 1큰술 깐풍만두 만드는 법 오븐을 이용해서 만두를 구울려고 합니다...

오늘은 백종원 오이피클 백종원 오이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풍부해서 부종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오이가 조금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마트에서 오이를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오이가 많이 나오는 여름에는 오이장아찌, 오이피클, 오이지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오이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오이피클?이라고 해야하나 오이무침?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백종원 오이무침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 오이무침 재료 오이 4개, 소금 2큰술, 설탕 5큰술, 식초 5큰술, 마늘 6개, 청양고추 3개 백종원 오이무침 만들기 오이 표면을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서 깨끗이 헹굽니다. 오이를 반으로 갈라 썰어놓습니다. 방망이로 오이를 두들려 줍니다. 오이가 금이 ..

오늘은 백종원 콩불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콩나물불고기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로 보통 대패삼겹살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콩나물불고기 줄여서 콩불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대패삼겹살은 삼겹살을 냉동시켜서 대패로 썬것처럼 아주 얇게 썰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저도 백종원 요리프로그램보고나서 바로 대패삼겹살로 콩나물불고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패삼겹살이 얇아서 식감도 부드럽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는데 먹고 나서는 대패삼겹살의 고기 부스러기가 입안에 겉돌기도 하고 끼기고하고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패삼겹살보다 냉동목살을 이용해서 콩나물불고기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재료 돼지목살 500그람, 양파 한개, 대파 한개..

오늘은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우엉 맛있게 하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엉은 섬유소가 풍부해서 배변을 촉진해서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우엉의 수확시기는 1월에서 3월 입니다. 우엉조림을 김밥이나 유부초밥에 넣고 싸서먹으면 그맛이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우엉2키로를 구입했습니다. 우엉조림으로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보관해놨다가 김밥 만들때 넣을려고 합니다. 우엉을 수확기가 지나서 구입해서인지 우엉이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바람든것도 몇개 있고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우엉이 막 나오는 수확철에 사야겠습니다. 그럼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알아보겠습니다.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우엉 손질 후 1.5kg 정도, 양조간장 1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청주 9큰술..

오늘은 김치어묵탕 어묵김치찌개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봄인거 같은데 비한번 내리고 나면 싸늘해져서 몸이 으스스해집니다. 이럴때 저녁으로 얼큰한 어묵김치찌개 끓여서 밥이랑 같이 먹고나면 몸이 뜨끈해지기도 하고 힘도 불끈 납니다. 김치찌개도 맛있지만 김치찌개에 오뎅 몇개 넣고 끓여도 나름 별미랍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드니까 따로 장을 보지않고 김치하고 오뎅만 있으면 되니까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집에는 오뎅은 냉동실에 대기중입니다. 그럼 얼큰한 김치찌개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묵김치찌개 재료 김치 1/4포기, 오뎅 3장, 양파 반개, 대파 반개,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멸치다시 2컵 어묵김치찌개 만들기 양파를 깨끗이 씻어 반개정도를 채썰어 놓습니다. 대파는 어슷..

오늘은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유부는 튀긴두부여서 기름기가 있습니다. 유부초밥을 만들때에는 유부의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는물에 유부를 넣어서 끓이다가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뺀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졸여줍니다. 밥에 배합초를 넣어 밑간을 하고 쇠고기나 표고버섯을 볶은 것을 넣고 우엉조림 잘게 썰어서 넣고 단무지나 울외장아찌를 잘게 썰어넣어 주면 정말 맛있는 유부초밥이 만들어집니다. 소풍이나 나들이 나갈 때 보통 김밥을 많이 싸서 가는데 유부초밥도 가끔 싸는건 어떨까요. 준비과정이나 만드는 방법이 김밥보다 쉬워서 아주 만만한 유부초밥입니다. 그럼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법 알아보겠습니다.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유부초밥박사(4인분), 밥 두공기 분량 ..

오늘은 생선까스 소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생선까스는 생선살에다가 밀가루와 달걀물 그리고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긴 요리로 만드는 방식이 돈까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때 생선까스에 들어가는 생선은 흰살생선을 이용하면 비린내가 적어서 좋은데 명태살이나 대구살, 가재미살을 보통 많이 이용합니다. 생선까스에 어울리는 소스는 간장에 와사비를 약간 풀어서 찍어먹는 방법도 있고 타르타르소스에 곁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타르타르소스는 생선튀김이나 새우튀김, 굴튀김에 잘 어울립니다. 그럼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재료 마요네즈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피클 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마요네즈 4큰..

오늘은 쪽파전 파전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올겨울에 꼬막을 무척 많이 사다먹었는데 파전에 한번 넣어서 부쳐먹었더니 정말 맛있는겁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꼬막은 먹지 못하니까 마지막으로 꼬막을 사다가 파전을 만들었습니다. 꼬막 대신에 오징어나 홍합살 바지락살을 넣어도 좋습니다. 비오는날 부침개를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침개가 먹고싶은데 비올때까지 기다릴순 없는 노릇입니다. 맛있는 파전은 비가 오지 않아도 분명히 맛있을 겁니다. 그럼 파전만들기 해보겠습니다. 파전만들기 재료 쪽파 300그람, 부침가루 2컵, 물 1컵, 삶은 꼬막살, 달걀, 식용유 파전만들기 쪽파를 다듬은 다음 깨끗이 씻어서 두번정도 헹군뒤에 물기를 빼냅니다. 쪽파를 먹기좋은 길이로 3~4센티 정도로 썰어놓습니..

오늘은 돈까스 김치나베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돈까스 김치나베를 만들려면 튀겨놓은 돈까스가 있으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날에 돈까스를 넉넉하게 튀겨놓고 먹고 남은 걸로 다음날에 돈까스 김치나베 만들면 아주 좋습니다. 김치나베에 보통 우동면을 많이 넣고 끓이는데 우리집은 라면을 무척 애정하므로 돈까스 김치나베 라면을 좋아합니다. 그럼 돈까스 김치나베 만들어 보겠습니다. 돈까스 김치나베 재료 (1인분) 튀겨놓은 돈까스 1장, 라면사리 1개, 썰어놓은 김치 약간, 양파 반개, 대파 반개,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쯔유 2큰술, 후추가루 약간, 달걀 1개, 물 2컵 돈까스 김치나베 만들기 양파 반개를 채썰어 놓습니다. 고명용으로 올려줄꺼여서 쫑쫑 썰어도 됩니다. 실수로 대파 반개는 어슷하..

오늘은 돈까스 소스 만들기와 참깨드레싱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돈까스는 돼지고기음식을 푸짐하게 먹기위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돼지고기 튀김요리입니다. 돼지고기 등심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내면 돈까스가 만들어집니다. 돈까스,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종류가 많이 있지만 오리지널 돈까스가 더 좋습니다. 그럼 돈까스 튀기는법 부터 시작해서 돈까스 소스만들기 그리고 참깨드레싱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돈까스 재료 수제돈까스 5장, 식용유, 양배추 1/4통 돈까스소스 만들기 재료 하이라이스가루 4큰술, 케찹 1.5큰술, 설탕 1큰술, 물 2컵 참깨드레싱 만들기 재료 참깨 2큰술, 마요네즈 4큰술, 식초 1큰술, 땅콩버터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돈까스 튀기는법 예전에는 돼지등심을..

오늘은 탕수육 소스 만들기 이연복 탕수육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중국집에 탕수육을 시키면 케찹을 넣어서 탕수육소스를 만드는 것보다 케찹을 넣지 않고 만드는 탕수육소스가 제입맛에는 새콤달콤하면서 맛있던데요. 단골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여러번 먹었는데 그집에서 탕수육만 먹고 나면 꼭 위가 화끈화끈거리고 아프더군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탕수육소스에 식초 대신 빙초산을 넣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왜 중국집은 몸에 좋지도 않은 빙초산을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집에서 탕수육 만들어 먹으니까 내취향대로 만들어서 아주 맛았게 먹고도 배가 아픈 일이 없으니까요. 집에서 탕수육을 만들때에는 고기에 튀김옷이 잘 입혀졌는지가 제일 큰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탕수육소스 만들기 가 새콤달콤 맛있으면 됩니다...

오늘은 꼬막비빔밥 양념장 꼬막비빔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꼬막은 새꼬막, 참꼬막, 피조개 이렇게 종류가 많습니다. 꼬막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으며 단백질과 각종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꼬막은 바닷물이 차가워질 무렵인 11월부터 3월까지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특히 꼬막을 많이 사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꼬막살이 바지락살이나 홍합살보다 훨씬 통통하면서도 쫄깃하고 맛이 나더라구요. 비록 지금이 4월초이긴하지만 아직까지 괜찮을 것 같고 꼬막은 삶아서 냉동보관해도 맛의 변화는 별로 없으므로 새꼬막을 부랴부랴 온라인으로 4.5키로 대량주문 했습니다. 꼬막을 대량구입한 이유는 삶아놨다가 꼬막을 넣고 비빔밥으로 만들어먹거나 전을 부쳐먹..

오늘은 버섯매운탕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트에 가니 로컬푸드코너에 가니 봄을 대표하는 향긋한 미나리가 있어서 미나리로 뭘 만들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섬유소와 수분이 많이 있어서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는 매우 낮아서 비만예방이나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식물성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어서 몸속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좋은 미나리와 버섯으로 버섯매운탕을 끓여볼까 합니다. 그럼 버섯매운탕 레시피 만들어보겠습니다. 버섯매운탕 레시피 재료 맛느타리버섯 2팩, 미나리 한줌,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반개, 칼국수 300..

오늘은 잔치국수 황금레시피 백종원 잔치국수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빔국수는 매콤달콤새콤한 맛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습니다. 잔치국수는 비빔국수보다 만들기가 복잡하지만 그만큼 맛도 있고 좋아합니다. 잔치국수를 만들려면 우선 멸치육수를 내야하고 국수도 따로 삶아놔야하고 고명으로 올라가는 재료들을 다 만들어줘야 합니다. 전날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나물들이 남아있다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백종원 잔치국수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잔치국수 (2인분) 재료 국수 200그람, 당근볶음, 호박나물, 깨소금, 김가루 *멸치육수 재료 - 물 5컵, 멸치 50그람, 다시마 2장 *오뎅조림 - 오뎅 2장, 간장 2큰술, 조청 1큰술, 참기름 반큰술, 후춧가루 *양념장 - 쪽파 4큰술, 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