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백종원 김치볶음밥~~

오늘은 백종원 김치볶음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냉장고에 먹다 남은 반찬이 하나도 없고

그럴때는 식은밥과 배추김치로 제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게 됩니다.

그럼 백종원 김치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김치볶음밥 재료(4인분)

밥 4인분정도, 배추김치 1/4포기, 스팸 100그람, 대파 1개, 식용유 적당량,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깨소금, 참기름, 후추가루 약간

 

대파한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팸을 깐 다음에...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팸 말고 햄이나 소시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잘 익은 배추김치 한쪽을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쫑쫑 썰어줍니다.

 

볶은팬을 올리고 가스불을 킨 다음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식용유 대신 버터를 넣고 볶으면 더 김치볶음밥이 더 맛있어집니다.

쫑쫑 썬 대파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대파가 볶아지면서 대파향이 솔솔 나기 시작할때 

썰어놓은 햄을 넣고 섞으면서 같이 볶습니다.

대파와 햄을 달달 볶은 다음 다른 그릇에 덜어서 옮겨줍니다.

볶음팬에 다시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놓은 배추김치와

설탕 2큰술을 넣고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배추김치는 충분히 볶아줘야 김치볶음밥 맛이 좋아집니다.

배추김치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볶은 김치를 한쪽으로 몰아주고

간장 2큰술을 넣고 간장을 태우듯이 졸여줍니다.

이때 넣는 간장은 밥에 간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간장이 졸아들면서 불맛을 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때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장의 텁텁한 맛이 싫어서 잘 넣지는 않습니다.

볶은 김치와 고추가루를 잘 섞어 준 다음에

식은밥을 약간 데워서 넣어줍니다.

볶음밥에는 금방 한 밥보다 식은밥을 넣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너무 딱딱한 밥은 볶음밥에 넣으면 밥을 부수는 것이 엄청난 노동이 됩니다.

쉽고 편하게 볶음밥을 하려면 식은밥은 데워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까 볶아두었던 대파와 햄을 넣은 다음에

재료들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잘 볶아주면 

백종원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완성된 김치볶음밥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도 뿌려주고 참기름도 둘러주고

후추가루도 취향껏 뿌려서 비빈 다음 먹으면 됩니다.

계란후라이도 부쳐서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려면 

첫번째 우선 김치가 맛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버터에 볶아주기 

세 번째 조미료나 굴소스를 넣어주기

저는 조미료를 먹으면 두통이 생겨서 일절 넣지 않습니다.

네 번째 햄이나 소시지 등을 넣고 볶으면 더 맛이 좋아집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김치볶음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