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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김밥 만들기@맵지만 또 먹고싶은 맛있는 땡초김밥!!

마루_2020 2019. 7.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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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땡초김밥 만들기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밥 만들기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밥을 미리 해서 식혀놓으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예전에는 땡초하면 잘 모르는 분이 많은텐데,


청양고추를 경상도나 부산지역에서는 땡초라고 하는데


땡초김밥에는 청양고추를 다져서 만든 김밥이라고 하네요.


그럼 땡초김밥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땡초김밥 만들기 재료


쌀2컵반으로 만든 밥의 양만큼, 납작어묵 2장, 당근 약간, 청양고추 6개,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김밥김 7장



땡초김밥 만들기


먼저 쌀은 씻어서 미리 밥을 해놓아야 합니다.


당근을 쫑쫑 썰어놓습니다.



 






납작어묵 2장을 길게 채썰어놓습니다.



그리고 잘게 쫑쫑 썰어놓습니다.



청양고추 6개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먼저 반으로 썰어놓습니다.



잘게 쫑쫑 썰어놓습니다.



스텐볼에 밥을 퍼서 식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당근을 볶아줍니다.



쫑쫑 썰어놓은 어묵에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2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충분히 졸여줍니다.



밥에 볶은 당근과 쫑쫑썬 청양고추,


졸여진 어묵도 넣어주고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 1큰술도 넣습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도마위에 김밥김 한장을 올려서 


비벼놓은 밥을 3분의 2정도로 깔아줍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렇게 김밥 7개를 말았습니다.


그리고 김밥을 하나씩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습니다.



 





땡초김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접시에 마요네즈를 짜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땡초김밥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습니다.


간장소스의 짭잘하면서 달달한 맛과 


청양고추 특유의 칼칼하게 매운 맛이 딱 좋은 땡초김밥입니다.


보통 김밥은 안에 재료가 무지 많이 들어가줘야 맛있고


한가지라도 빠지면 맛이 나지 않거든요.


그런데 땡초김밥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데 비해서 


맛은 정말 훌륭합니다.




이상으로 땡초김밥 만들기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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