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쉽고 간단한 간장비빔국수@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마루_2020 2019. 8. 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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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박막례할머니의 유튜브영상을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박막례할머니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간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정겹게 보였구요.


거기서 소개하는 간장비빔국수 만들때


채소를 따로 볶지 않고 국수 삶을 때 같이 넣고 삶으니까


엄청 쉽고 간단해 보여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만들어보겠습니다.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재료(2인분)


국수 200그람, 납작어묵 1장, 대파한개, 당근약간,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만들기


먼저 대파를 반으로 갈라놓습니다.


애호박이 없어서 급한데로 냉장고에 있는 파란채소 대파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4센티길이로 썰어놓습니다.



당근도 채썰어놓습니다.



납작어묵 하나를 준비합니다.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썰어놓은 재료를 한곳에 담아놓습니다.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놓습니다.


박막례할머니 간장비빔국수 레시피에서는


간장 3큰술에 설탕 3큰술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넣으면 엄청 달것 같아서


설탕 1큰술을 넣었더니 짠맛이 많이 낳고


설탕 2큰술을 넣었더니 적당한 맛이 느껴져서 2큰술을 넣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분은 3큰술 넣으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부어서 끓이고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습니다.


국수 삶을 때는 물을 충분히 많이 넣고 삶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수가 어느정도 익었습니다.



이때 썰어놓은 채소들을 넣고 같이 익혀줍니다.



재료들이 익은거 같아요.



채반에 건진다음 물에 행구어주고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내줍니다.



양념장에 삶아낸 국수와 채소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히도록 비벼줍니다.



그릇에 비벼낸 국수를 담아냅니다.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완성입니다.


짭잘한 간장, 새콤한 식초, 톡쏘는 마늘향이 어우러진 


간장비빔국수 였습니다.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국수를 이때까지 먹었었는데


내 취향의 맛!!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박막례 간장비빔국수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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