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우감바스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바스는 조리법이 너무 쉽고 간단하기도 하지만
노력과 수고에 비해서 맛은 기기 막힙니다.
오늘은 새우감바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새우감바스 만들기 알아볼까요.
새우감바스 만들기 재료
새우 20마리, 통마늘 10개 이상, 페페론치노 5개,
올리브유 한컵, 소금 1작은술, 월계수앞 2장, 후추가루, 파슬리가루
바게트 빵
새우감바스를 만들기 전에 먼저 바게트빵을 구워줍니다.
토스트기나 오븐에 구워도 됩니다.
후라이팬 기름없이 바게트빵을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통마늘 10개정도를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감바스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갈 수록 맛있습니다.
새우 감바스의 주인공 새우는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페페론치노 5개정도를 부수워 놓습니다.
주물후라이팬이 없어서 뚝배기에다 새우감바스를 만들려고 합니다.
뚝배기에 올리브유 한컵을 부워줍니다.
썰어놓은 마늘을 넣어주고 불을 약하게 올려줍니다.
은근한 불에서 마늘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오도록 합니다.
센불에서 하면 금방 타버리니까 센불 금지입니다.
페페론치노도 넣어줍니다.
소금 1작은술을 넣어 간을 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새우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새우 말고도 양송이버섯이나 방울토마토를 썰어서 넣어줘도 좋습니다.
월계수잎 두장도 넣어줍니다.
지글지글
새우가 익으면서 핑크색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새우가 익으면서 둥둥 떠오릅니다.
불을 끄고 후추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새우감바스 만들기 완성입니다.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빵을 올리브유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기름에 찍어먹으면 별로일꺼 같지만 생각외로 맛이 좋습니다.
마늘향과 페페론치노의 매콤한 맛이 조화롭습니다.
기름진 맛이어서 맥주랑 같이 마시면 더 좋습니다.
빵에다 새우감바스를 먹고나서 약간 남았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넣습니다.
8분간 삶습니다.
새우감바스를 먹고 부족한 듯 싶으면
스파게티면을 넣어서 따뜻하게 끓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이때 매콤한 맛의 농도가 떨어지므로
페페론치노 몇개를 추가로 넣어주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이상으로 새우감바스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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