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짜장라면!!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오늘은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번에 파채를 듬뿍 넣은 이정현 짜장라면을 만들었는데

파채를 내니까 파채가 너무 얇아져서 

보이지도 않고 존재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대파를 얇게 채썰지 않고 

굵게 썰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만들어 볼까요.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재료

짜장라면 2봉지, 양파 1개, 대파 2개, 생수 1리터

식용유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달걀 2개

물 1리터에 짜장라면 2개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쫄깃한 면보다 푹 퍼진 면이 더 좋더라구요.

 

면이 끓고 있는 동안 채소 손질을 해 볼까요.

양파 한개를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두개를 준비합니다.

 두꺼운 하얀 대가리부분을 반으로 가른 다음

4센티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넓은 볶음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준 다음에

센불에서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양파와 대파가 볶아지면서 향긋한 대파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옆에는 짜장라면이 푹 삶아졌습니다.

짜장라면을 건져냅니다.

 

면을 삶아낸 면수는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볶음팬에 삶은 면을 넣어주고 짜장 분말스프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면수 반컵 정도를 붓고 졸여줍니다.

 

국물이 많으면 더 좋여주고 

졸이다가 수분이 부족하면 면수로 보충해줍니다.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완성입니다.

완성된 짜파게티를 넓은 접시에 담아줍니다.

양파와 대파가 푸짐하게 있어서 흡사 간짜장같아 보입니다.

고추가루 1큰술과 깨소금도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이대로 먹으면 허전할 듯 해서

 계란후라이 두개를 노릇하게 구워서 올려줬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몇개 썰어서 넣으면 개운한 맛이 좋아요.

푸짐하게 넣은 대파와 양파의 단맛과 고추가루의 매콤한 맛이 좋습니다.

짜장라면 만들어 드실거라면

대파와 양파를 볶아서 짜장라면으로 드셔보세요.

이상으로 편스토랑 이정현 짜파게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