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촉촉하고 쫄깃쫄깃 감칠맛 나는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마루_2020 2020. 4.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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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묵반찬을 할때 보통 귀찮기는 해도 건강상 이유로 


어묵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데 


문제는 이렇게 만들면 어묵이 푹 퍼져서 


전체적으로 쫄깃거리는 식감도 줄어들어서 잘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어묵반찬 만들때 데치지 않고 어묵을 그냥 사용합니다.


매운어묵볶음은 저번에 불어묵김밥 만들고 남은 어묵볶음을 먹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불어묵김밥의 어묵볶음레시피대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재료


어묵 5장(250그람 정도),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개,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진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물 반컵, 참기름 1큰술, 통깨


 






납작한 모양의 어묵 5장(250그람)을 도마 위에 올려줍니다.



납작한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어묵을 조리하기 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면 


어묵표면의 기름을 빼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양파 반개 정도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역시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볶음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넉넉하게 둘러주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다진마늘을 넣고 볶으면 마늘향이 솔솔 나기 시작할때



썰어놓은 어묵을 넣어줍니다.


 






양파도 같이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줍니다.



어묵과 양파가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물 반컵을 넣습니다.


이때 물을 반드시 넣어줘야 어묵볶음이 뻑뻑하지 않고 촉촉해집니다.



재료와 양념들을 골고루 섞어주면서 볶습니다.



고추가루 2큰술과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재료들을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불을 끈 다음에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고 통깨도 골고루 뿌려서 식혀줍니다.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완성입니다.



완성된 매운어묵볶음을 접시에 담아줍니다.



기본적으로 간장에 액젓이 들어가고 고추가루를 더 넣어서 그런지


보통 먹는 어묵볶음에 비해 전체적으로 간간한 맛과 매운맛이 많이 납니다.


어묵볶음은 처음 만드는 날은 정말 맛있는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어묵의 식감이 딱딱해져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많이 만들기 보다 한끼먹을 정도만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매운어묵볶음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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