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키조개관자를 잘게 다져넣어 노릇하게 부쳐낸 관자전~~

마루_2020 2020. 4.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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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자전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집에 키조개 관자가 많이 있는데 냉동실에 들어가면 


육즙이 빠져서 맛이 없어지므로 


부지런히 만들어 소비하려고 합니다.


키조개 관자살을 잘게 다셔서 관자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관자전 만들어 볼까요.


 






관자전 재료


키조개 관자, 양파 반개, 당근 약간, 대파 한개, 청양고추 한개, 달걀 2개,


부침가루(밀가루)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키조개 관자 옆부분을 보면 투명한 막을 제거하고 나서 


소금물에 관자를 조물조물 씻어줍니다.


찬물에 두번정도 행군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도마에 관자를 올려서 잘게 쫑쫑 썰어줍니다.



양파 반개도 잘게 쫑쫑 썰어줍니다.


 






당근은 색이 나오도록 조금만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도 역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은 패스하시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은 한두개 더 추가해서 넣으면 좋겠죠.


 






스텐볼에 쫑쫑 썰어놓았던 관자와 양파, 당근,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4큰술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소금 1/3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서 간을 해줍니다.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을 더 약하게 해도 됩니다.



계란 2개를 깨트려서 넣어줍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반죽을 해줍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줍니다.


관자전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올려주고 굽기 시작합니다.





관자전 아래부분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수저를 이용해서 뒤집어줍니다.


관자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관자전 완성입니다.



완성된 관자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노릇하게 부쳐낸 관자전 맛있어 보입니다.


관자전은 관자를 잘게 다져서 간을 해서 


그냥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지 않고 부쳐내면 아이들 밥반찬으로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관자전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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