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들어가서 쫄깃한 식감!! 백종원 김치전~~

오늘은 백종원 김치전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전을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해마다 2월이나 3월이 되면 작년에 담가뒀던

 

배추김치가 어느 정도 발효가 되서 김치전 해먹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오징어 한마리 넣고 맛있는 김치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김치전 알아 볼까요.

 

백종원 김치전 재료

 

배추김치 1/4포기,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오징어 1마리, 부침가루 2컵, 물 1컵 반, 대파 반개, 식용유 적당하게

 

대파 반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잘 익은 배추김치 1/4포기를 도망위에 올려서 배추뿌리부분을 제거합니다.

 

김치의 양은 취향껏 조절하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배추김치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참기름 1큰술과 설탕 1큰술 그리고 후추가루 약간을 뿌려줍니다.

 

배추김치에 양념이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김치전에 들어갈 오징어를 손질한 다음에 깨끗하게 헹궈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오징어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에 버무려둔 배추김치에 썰어놓은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쫑쫑 썰어놓았던 대파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2컵을 넣어줍니다.

 

생수 1컵 반을 넣어줍니다.

 

국자로 부침가루가 뭉쳐진 곳이 없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반죽이 질게되면 바삭하게 되고

 

반죽이 뻑뻑하면 바삭하지 않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반죽을 올려서 얇게 펴줍니다.

 

전을 앞면 뒷면 바삭하게 구워내면 백종원 김치전 완성입니다.

 

완성된 김치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다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김치전 반죽을 떠서 올려주고 얇게 펴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어떤 음식이든 바로 해서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것이 제일 맛있죠.

 

김치전을 젓가락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먹습니다.

 

김치전이 우선 바삭바삭하고 김치의 매콤한 맛

 

그리고 오징어를 썰어넣어서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반죽을 질게해서 바삭하게 굽혔지만

 

대신 전이 잘 찢어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김치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