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칠리새우 & 백선생 크림새우 둘다 같이 만들어 먹기!!

오늘은 백종원 칠리새우 & 백선생 크림새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새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중 하나입니다.

이 새우로 새우튀김을 만들어도 새우볶음밥을 볶아도

새우구이로 구워도 맛있는 만능아이템입니다.

이 맛있는 새우를 튀겨서 백종원 칠리새우 와 백선생 크림새우 를 

동시에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들어가는 재료를 알아볼까요.

칵테일새우 40마리, 식용유 적당량, 양상추 3장,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새우 밑간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새우튀김옷 재료 

감자전분 12큰술, 달걀 2개,

백종원 칠리새우 칠리소스 재료

토마토케찹 4큰술, 두반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2큰술, 청양고추 약간,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백선생 크림새우 크림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우유 3큰술, 연유 1큰술, 레몬즙 2큰술 

냉동되어 있는 칵테일새우를 해동시켜놓습니다.

해동이 다 되었으면 꼬리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꼬리부분을 남겨놓고 요리를 많이 하던데

저는 먹을때 웬지 번거롭게 느껴저서 조리할때 꼬리부분을 제거합니다.

깨끗한 물에 두어번 헹구어 줍니다.

체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리고 스텐볼에 새우를 담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약간 뿌려주고

골고루 간이 밸수있게 섞어주고 10분간 놔둡니다.

튀김반죽을 만들어야 합니다.

감자전분 12큰술에 달걀 2개를 넣고 거품기를 잘 저어가며

덩어리 지지 않도록 반죽합니다.

튀김옷 반죽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새우를 넣습니다.

깊이가 있는 궁중팬에 기름을 충분히 부어줍니다.

불을 올리고 새우를 넣어서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튀겨진 새우는 밧드에 키친타올을 두어장 깔아놓고

기름을 빼놓습니다.

양상추를 준비합니다.

양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어서 물에 두어번 행구어줍니다.

양상추에 칼을 대면 그 부분일 빨갛게 변하므로

될 수 있으면 칼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손으로 뜯습니다.

채반이나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해서 물기를 쫘악 빼놓습니다.

접시에 양상추를 담아놓습니다.

이제 백선생 크림새우 를 만들어 볼까요.

마요네즈 4큰술, 우유 3큰술, 연유 1큰술, 레몬즙 2큰술 를

넣고 잘 섞어놓습니다.

 

그리고 튀겨진 새우를 절반 20개 정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양상추 위에 버무린 새우를 살포시 올려줍니다.

그리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주면 

백선생 크림새우 완성입니다.

아몬드 슬라이스가 없다면 집에 있는 견과류를 살살 뿌려줍니다.

양상추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깨

상콤달콤한 맛의 크림새우는 바로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이제 백종원 칠리새우 를 만들어야죠.

후라이팬에 

토마토케찹 4큰술, 두반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 2큰술, 청양고추 약간,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을 넣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추기름이나 핫소스를 약간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불을 올려서 소스를 끓여줍니다.

여기에 튀겨진 새우를 넣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지게 잘 저어줍니다.

 

접시에 담아냅니다.

여기에도 아몬드 슬라이스를 약간 뿌려줍니다.

백종원 칠리새우 완성입니다.

매콤달달한 맛이 아주 굿입니다.

만들고 바로 김이 모락모락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칠리새우와 크림새우를 번갈아 먹으니까 

너무 좋은데요. 한가지만 먹으면 조금 물리는데 

칠리새우가 맵다 싶으면 크림새우가 입안을 새콤달콤하게 해주고

조금 달다 싶으면 매콤한 칠리새우를 먹게 되니

번갈아서 계속 끊이없이 먹을 수 밖에...

국수 먹을때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같이 먹고 싶어지고

냉면 먹을 때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이 같이 먹고 싶어지고 

그럴때 있잖아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너무 좋은데요.

이상으로 백종원 칠리새우 & 백선생 크림새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