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 때 훌륭한 밑반찬!! 쥐포채무침 만들기!!

오늘은 쥐포채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쥐포는 양면으로 바짝 노릇하게 구워서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는 간식입니다.

맛있는 쥐포를 쥐포채무침으로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밥맛없을때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그럼 쥐포채무침 만들어 볼까요.

 

쥐포채무침 재료

쥐포채 100그람, 식용유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통깨 1큰술

 

먼저 쥐포채 100그람 정도를 준비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냥 무쳐도 되지만 혹시나 건강을 위해서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설탕이 녹도록 소스를 섞어 놓습니다.

볶음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 2큰술을 넣습니다.

섞어두었던 소스를 넣습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기름과 소스를 잘 섞어서 볶아줍니다.

 

쥐포채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졸여지도록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식었으면 접시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깨소금을 뿌렸더니 조금 지저분합니다.

깨 대신 다른 견과류 잘게 다진것을 뿌려줘도 좋습니다.

 

쥐포채무침 완성입니다.

매콤달달짭조름한 맛의 쥐포채무침입니다.

쥐포채무침은 양념이 정말 꿀맛이어서

볶음팬에 남아있는 양념에다 밥 몇 숟가락을 넣고

약한불에 볶다가 김가루 뿌려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이상으로 쥐포채무침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