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볶음밥의 업그레이드 버젼!!@백종원 오므라이스~~

마루_2020 2019. 5.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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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오므라이스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사실 볶음밥과 거의 비슷합니다.


볶음밥에 넉넉하게 부쳐놓은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케찹이나 소스를 뿌리면 오므라이스 잖아요.


볶음밥할 때는 대파를 아낌없이 많은 양으로 향을 내서 볶아내면 


그 맛과 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밥을 볶을때 일반 식용유보다는 버터를 


사용하면 더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소스로는 케찹을 뿌려먹는 것보다


하이라이스 가루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오므라이스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오므라이스 재료 (2인분)


밥 2공기, 비엔나소시지 7개, 양파 1개, 대파 1개, 당근 1/4개,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버터 30그람, 소금 약간



오므라이스소스 - 하이라이스가루 2큰술, 케찹 1큰술, 물 한컵



백종원 오므라이스 만들기


대파는 깨끗이 씻어서 잘게 쫑쫑 잘게 썰어놓습니다.


 






양파도 잘게 종종 썰어 놓습니다.


이제 막 햇양파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햇양파로 뭘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당근 1/4개를 쫑쫑 설어서 놓습니다.


당근은 많이 넣은 것보다 색을 좋게 하기위해서 조금 넣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도 쫑쫑 잘게 썰어놓습니다.


일반 햄이나 스팸보다 비엔나 소시지가 


더 쫄깃하고 맛있어서 잘 이용합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둘러 주고


쫑쫑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대파향이 날 정도로 볶아줍니다.



잘게 썰어놓은 비엔나도 불에 충분하게 볶아줍니다.



버터를 녹인 뒤에 잘게 썰어놓은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당근과 양파가 익었으면 찬밥 2공기를 전자레인지에 약간 데워서 


넣어주고 같이 볶아줍니다. 소금도 약간 뿌려 넣습니다.


소금간은 약하게 하거나 아예 넣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나중에 소스를 부어서 비벼먹으면 간이 쌔질 수도 있으니까요.



밥이 잘 섞이고 볶아졌으면 볶아놓은 대파와 


비엔나소시지를 같이 넣고 볶습니다.



밥과 다른 재료들이 잘 볶아졌습니다.



그릇에 볶아놓은 밥을 옮겨 담아놓습니다.



계란을 깨뜨려서 잘 저은뒤에 넓게 후라이로 만듭니다.


계란 2개를 부치면 1인분의 양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밥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려 놓습니다.


 






이제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이라이스 2큰술과 물 1컵을 붓고 잘 풀어서 끓입니다.



뭉쳐지지 않도록 잘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케찹 1큰술을 넣고 약한불에 끓이면 오므라이스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접시에 오므라이스 소스를 적당히 부어 줍니다.

 



백종원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버터로 볶아서 고소한 볶음밥에


부드러운 계란과 맛있는 소스가 잘어우러진 오므라이스입니다.


소스가 만들기 번거롭다면 케찹을 뿌려도 무방합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오므라이스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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